학식덬인데 방학만 가능한 단기알바라서 기간도 좋고
집 옆이라 거리도 좋고 이 시국에 사람 안 만나는 알바고
암튼 조건은 너무 좋는데 내가 너무 싫어...
같이 일 시작한 게 나 포함 6명인데 나빼고 다 그만뒀어
기계처럼 가만히 앉아서 하루에 150통씩 전화만 하고
사람들 전화로 계속 상대하는 거 너무 부담스럽고 이젠 우울하기까지해
지금까지 안 가고 싶어서 미쳤는데 꾸역꾸역 버텼거든
근데 앞으로 3주를 더 버틸 자신이 없다...
지금까지 130정도 벌었는데 그만 둘까?? 하
집 옆이라 거리도 좋고 이 시국에 사람 안 만나는 알바고
암튼 조건은 너무 좋는데 내가 너무 싫어...
같이 일 시작한 게 나 포함 6명인데 나빼고 다 그만뒀어
기계처럼 가만히 앉아서 하루에 150통씩 전화만 하고
사람들 전화로 계속 상대하는 거 너무 부담스럽고 이젠 우울하기까지해
지금까지 안 가고 싶어서 미쳤는데 꾸역꾸역 버텼거든
근데 앞으로 3주를 더 버틸 자신이 없다...
지금까지 130정도 벌었는데 그만 둘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