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덬은 치질수술을 했고 오늘로 7일자임 근데 병원 진료가 너무 성의가 없는것 같아서 주말 내내 고민을 했어
일단 첫번째로는 난 아직 내가 치질 몇기인지 치핵을 몇개를 제거했는지 모름 사실 수술도 좀 후다닥 잡았어 아무것도 모르고 첫 진료를 갔는데 검사 한번 하더니 수술을 해야겠대 그래서 꼭 해야하냐고 물었는데 상관없는데 안하시면 평생 가지고 가는거라서 언젠가는 하실거라고 하더라고 엄마랑 같이 갔는데 엄마가 그말 듣더니 그럼 지금 해야한다고 해서 그냥 얼렁뚱땅 다른검사하고 날짜 잡았음 근데 그때도 내 상태가 어떤지 말을 안해주길래 아 수술날 해주려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수술날되서도 수술만 하고 나중에 회진돌때도 퇴원할때까지 몸 어떤지만 물어보고 내상태에 대해 아무런 말도 없었음 그래서 나는 지금도 내가 몇기인지 내치핵인지 외치핵인지 둘다인지 치핵을 몇개를 제거했는지 몰라
그리고 두번째로는 수술 이후 어떤 생활을 할지 전혀 언급이 없었단거야 난 이박삼일 입원했고 수술도 삼십분이라 어려운거 아니라 해서 그렇게만 알았음 치질수술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고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여서 그냥 시키는대로만 했어 그리고 퇴원했는데 나 수술 잘못된줄 알았잖아 너무 아파서... 7일째인 오늘까지 새벽에 한두시간마다 깨 너무 아프고 불편해서 그리고 준비한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난 진짜 금방 괜찮아질줄 알았거든 그래서 지금 하겠다고 한건데 완치까지 두달정도 걸리고 못해도 한달은 불편할수 있단걸 어제 검색해보고 알았잖아 어떤 자세도 너무 불편하고 진통제 먹어도 아픈데 이럴줄 알았으면 미뤘지 분명 앞에 시험있단 말을 안한 내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수술하면 얼마나 생활에 지장이 있는지 병원에서 미리 말을 해줘야하는거ㅜ아니야?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니? 병원에선 그냥 좌욕 잘하고 아플때 약 잘챙겨먹고 야채 많이 먹고 외래진료 언제올지 정도만 말해줬지 이 수술로 인해서 얼만큼 불편하고 몇주정도는 일상생활에 무리가 갈수있다는 말은 전혀 없었어 환자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래도 보통 일주, 이주는 불편해요 정도는 언급해줘야하는게 맞지않냐?
본인들한텐 수많은 환자중 한명이겠지만 난 아무것도 모르고 이게 처음이잖아 퇴원 다음날 외래진료 갔을때도 그냥 수술 잘됐다는 말이랑 좌약 넣고 다음 외래날짜만 말해줬어 그땐 나도 뭐가잘못된지 몰라서 그냥 네네 하고 나왔는데 후에 계속 아파서 질질 짜고 뭐가 잘못됐나 불안해서 검색해 보고 원래 이렇구나 하고 알았잖아 그리고 계속 생각해봤는데 병원이 너무 성의없이 진료를? 한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이걸 말해야 할지 그냥 있어야 할지 고민중이야 당연히 말해야한다는 쪽이랑 어차피 수술했고 일주일 지났는데 말하면 진상같으니 그냥 넘어가자 하는 쪽이 싸우고 있다ㅋㅋㅋ큐ㅠㅠㅠ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 말해도 되는 부분일까? 속이 답답해...
일단 첫번째로는 난 아직 내가 치질 몇기인지 치핵을 몇개를 제거했는지 모름 사실 수술도 좀 후다닥 잡았어 아무것도 모르고 첫 진료를 갔는데 검사 한번 하더니 수술을 해야겠대 그래서 꼭 해야하냐고 물었는데 상관없는데 안하시면 평생 가지고 가는거라서 언젠가는 하실거라고 하더라고 엄마랑 같이 갔는데 엄마가 그말 듣더니 그럼 지금 해야한다고 해서 그냥 얼렁뚱땅 다른검사하고 날짜 잡았음 근데 그때도 내 상태가 어떤지 말을 안해주길래 아 수술날 해주려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수술날되서도 수술만 하고 나중에 회진돌때도 퇴원할때까지 몸 어떤지만 물어보고 내상태에 대해 아무런 말도 없었음 그래서 나는 지금도 내가 몇기인지 내치핵인지 외치핵인지 둘다인지 치핵을 몇개를 제거했는지 몰라
그리고 두번째로는 수술 이후 어떤 생활을 할지 전혀 언급이 없었단거야 난 이박삼일 입원했고 수술도 삼십분이라 어려운거 아니라 해서 그렇게만 알았음 치질수술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고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여서 그냥 시키는대로만 했어 그리고 퇴원했는데 나 수술 잘못된줄 알았잖아 너무 아파서... 7일째인 오늘까지 새벽에 한두시간마다 깨 너무 아프고 불편해서 그리고 준비한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난 진짜 금방 괜찮아질줄 알았거든 그래서 지금 하겠다고 한건데 완치까지 두달정도 걸리고 못해도 한달은 불편할수 있단걸 어제 검색해보고 알았잖아 어떤 자세도 너무 불편하고 진통제 먹어도 아픈데 이럴줄 알았으면 미뤘지 분명 앞에 시험있단 말을 안한 내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수술하면 얼마나 생활에 지장이 있는지 병원에서 미리 말을 해줘야하는거ㅜ아니야?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니? 병원에선 그냥 좌욕 잘하고 아플때 약 잘챙겨먹고 야채 많이 먹고 외래진료 언제올지 정도만 말해줬지 이 수술로 인해서 얼만큼 불편하고 몇주정도는 일상생활에 무리가 갈수있다는 말은 전혀 없었어 환자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래도 보통 일주, 이주는 불편해요 정도는 언급해줘야하는게 맞지않냐?
본인들한텐 수많은 환자중 한명이겠지만 난 아무것도 모르고 이게 처음이잖아 퇴원 다음날 외래진료 갔을때도 그냥 수술 잘됐다는 말이랑 좌약 넣고 다음 외래날짜만 말해줬어 그땐 나도 뭐가잘못된지 몰라서 그냥 네네 하고 나왔는데 후에 계속 아파서 질질 짜고 뭐가 잘못됐나 불안해서 검색해 보고 원래 이렇구나 하고 알았잖아 그리고 계속 생각해봤는데 병원이 너무 성의없이 진료를? 한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이걸 말해야 할지 그냥 있어야 할지 고민중이야 당연히 말해야한다는 쪽이랑 어차피 수술했고 일주일 지났는데 말하면 진상같으니 그냥 넘어가자 하는 쪽이 싸우고 있다ㅋㅋㅋ큐ㅠㅠㅠ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 말해도 되는 부분일까? 속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