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름전에 엄마가 브랑떼화장품이라는 회사에서 전화를 받고
화장품 세트 샘플을 보내줄테니 써보래서 알겠다고 함
그런데 "본품도 같이 보낼건데 뜯어보지 말라"고 함
엄마가 샘플만 보내지 본품은 왜 보내냐고 물어보니
"본품의 병도 같이 평가 부탁드리기 위해서다.얼마 안있어 수거해갈 예정"이라고 함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고 그 후에 엄마가 뭔가 찜찜해서 그냥 안 하겠다고 전화하려고 하니 그 전화번호가 없어져버림
그러다가 잊고 지냈는데 한 2주정도 지났을 무렵
화장품 회사에서 본품 수거해가겠다고 전화가 왔나봄
근데 우리 가족중 누구도 그런 택배를 받은 적이 없어서
우체국 택배로 보냈다기에 우체국에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한달동안 우리 집으로 보낸 소포가 없다고 함
그 얘기를 다시 화장품 회사에 전달하고
운송장 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하니 알겠다고 함
그리고 그 이후 아직 연락 없음
인터넷에 쳐보니 이 화장품 회사가 본품 끼워팔기 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 것 같음
아예 택배도 안 보낸 경우는 없는 것 같은데 우리껀 다행인지 불행인지 누락된듯
본품이 1,2만원도 아니고 50만원 이상의 고가라 엄마가 정말 많이 놀람 ㅠ
현재진행형인데...덬들도 부모님께 이런 일도 있다 미리 말씀드리고 휘말리지 않게 조심해 ㅠㅠ
화장품 세트 샘플을 보내줄테니 써보래서 알겠다고 함
그런데 "본품도 같이 보낼건데 뜯어보지 말라"고 함
엄마가 샘플만 보내지 본품은 왜 보내냐고 물어보니
"본품의 병도 같이 평가 부탁드리기 위해서다.얼마 안있어 수거해갈 예정"이라고 함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고 그 후에 엄마가 뭔가 찜찜해서 그냥 안 하겠다고 전화하려고 하니 그 전화번호가 없어져버림
그러다가 잊고 지냈는데 한 2주정도 지났을 무렵
화장품 회사에서 본품 수거해가겠다고 전화가 왔나봄
근데 우리 가족중 누구도 그런 택배를 받은 적이 없어서
우체국 택배로 보냈다기에 우체국에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한달동안 우리 집으로 보낸 소포가 없다고 함
그 얘기를 다시 화장품 회사에 전달하고
운송장 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하니 알겠다고 함
그리고 그 이후 아직 연락 없음
인터넷에 쳐보니 이 화장품 회사가 본품 끼워팔기 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 것 같음
아예 택배도 안 보낸 경우는 없는 것 같은데 우리껀 다행인지 불행인지 누락된듯
본품이 1,2만원도 아니고 50만원 이상의 고가라 엄마가 정말 많이 놀람 ㅠ
현재진행형인데...덬들도 부모님께 이런 일도 있다 미리 말씀드리고 휘말리지 않게 조심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