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내가 중학생때부터
나 자기앞에 두고서
-우리집 빚이 얼마고 너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얼마고
-이 집에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또 그 돈을 벌기위해서 자신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결혼한 직후부터 니네아빠가 얼마나 한심하게 살아왔는지
-니네 아빠때문에 내가 어떤 고생을 하며 살아왔는지
아 진짜 이 얘기를 중딩때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쭉 들으며 살왔거든?
첨에는 엄마 불쌍하다는 생각했는데
이제는 왜 나한테 이럴까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그냥 죽고싶다
이런생각만 들어ㅋㅋ
혹시 다른 덬들도 이런 집 많아?
내가 딸이니까 이런 소리도 꾹 참고 들어줘야해?
내가 사실 얼마전부터 엄마가 저런소리하는게 지겨워서
못들은척하고 아예 모른척했거든ㅋㅋ
근데 남들이 나보고 나쁜년이라고 불효한다고 하더라
세살 위에 오빠하나 있는데 얘는 양아치짓 하고 다녀도
아들이니까 어쩔수없다고 그냥 넘어가고
나는 딸이니까 엄마가 저러는거 다 들어주고
감내해야한데
진심으로 내 인생에 있어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존재는 가족뿐이야ㅋㅋ
다른 집 덬들은 어때? 내가 진짜 다 받아줘야해?
나 자기앞에 두고서
-우리집 빚이 얼마고 너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얼마고
-이 집에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또 그 돈을 벌기위해서 자신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결혼한 직후부터 니네아빠가 얼마나 한심하게 살아왔는지
-니네 아빠때문에 내가 어떤 고생을 하며 살아왔는지
아 진짜 이 얘기를 중딩때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쭉 들으며 살왔거든?
첨에는 엄마 불쌍하다는 생각했는데
이제는 왜 나한테 이럴까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그냥 죽고싶다
이런생각만 들어ㅋㅋ
혹시 다른 덬들도 이런 집 많아?
내가 딸이니까 이런 소리도 꾹 참고 들어줘야해?
내가 사실 얼마전부터 엄마가 저런소리하는게 지겨워서
못들은척하고 아예 모른척했거든ㅋㅋ
근데 남들이 나보고 나쁜년이라고 불효한다고 하더라
세살 위에 오빠하나 있는데 얘는 양아치짓 하고 다녀도
아들이니까 어쩔수없다고 그냥 넘어가고
나는 딸이니까 엄마가 저러는거 다 들어주고
감내해야한데
진심으로 내 인생에 있어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존재는 가족뿐이야ㅋㅋ
다른 집 덬들은 어때? 내가 진짜 다 받아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