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새로운 직장동료와 생활중인데 두려운 중기
486 2
2020.07.09 03:34
486 2
내가 직장동료한테 큰 실수를 했어. 근데 그사람은 내 실수에 대한 사과를 받아줬고, 잘지내다가 그 사람은 타 팀에 갔는데 이번에 온 직원이 그 사람의 친구의 친구야 .... 근데 직장동료가 내 실수를 자기의 친구한테는 털어 놨어. 근데 그친구가 자기의 친구한테도 말했을까봐... 그래서 그친구의 친구도 그 사실을 알까봐 두려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사실을 알고 있을지, 아니면 그냥 모를지 그걸 모르겠어... 혹시 뭐 들은거 없어요? 라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알고 있다는 건 최악의 상황이자너... 얘는 ㅇㅇ한 실수를 한 애다 나쁜애다 라고 머리속에 박혀 있을까봐.... 그냥 실수를 했고, 그 사람도 알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까? 당사자하곤 잘 풀었거든...... 이렇게 조마조마하니까 계속 내가 작은사람이 되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톡에 고민들어준다는 덬 댓글에 쓴건데
많은 사람에게 상담 요청 하고싶어서 글썼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스킨푸드 X 더쿠🥔] 패드맛집 신제품 <스킨푸드 감자패드> 체험 이벤트 337 00:08 3,535
공지 ┴┬┴┬┴┬┴ 4/20(토) 오전 8시 서버 작업 공지 ┴┬┴┬┴┬┴ 04.19 11,0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20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97,4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87,3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12,6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67,8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65 그외 부모님 건강검진 해드리려고 하는데 어디가 제일 나은지 추천받고 싶은 중기 00:47 32
178964 그외 조울증 완치 된 덬 있는지 궁금한 후기 00:36 41
178963 그외 망한 썸이 생각나서 너무 속상한 후기 3 00:35 158
178962 그외 얼굴 특정부위가 벌레 기어 다니는 느낌이 나는 초기 5 00:01 252
178961 그외 다들 과거 회상하면서 후회하는지 궁금한 초기 5 04.19 144
178960 그외 정말 정치적 의도 없음x1000)의대증원반대하는 이유와 명분이 뭐야? 7 04.19 464
178959 그외 가족이 아픈데 내가 쉬고 놀아도 되는걸까..초기 4 04.19 342
178958 그외 엄마랑 안 맞는 덬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 후기 9 04.19 316
178957 그외 직장인덬들 일주일에 몇 번 밖에 나가는지 궁금한 후기 11 04.19 425
178956 음식 망고시루 간단 후기 5 04.19 1,063
178955 그외 우울증인간 연애가 힘든 중기(한탄주의 4 04.19 507
178954 그외 정신과 3번째로 바꿔본 중기 04.19 137
178953 그외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를 읽고있는 후기 3 04.19 303
178952 그외 여덬들 남의집에서 생리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한 후기 27 04.19 1,309
178951 음식 공주옷입고 핑크리본소금빵 머근후기 10 04.19 1,076
178950 그외 며칠 동안 바디워시 없이 only 물로만 씻어본 후기 7 04.19 916
178949 그외 대학병원에서 서울대 아니면 방법이 없다는데 이미 서울대에서 전원 거절당한 중기 7 04.19 1,130
178948 그외 운동해서 왜 좋은지 어떤 효과 봤는지 알려주면 좋겠는 초기.. 17 04.19 604
178947 그외 육아중인 덬들의 육퇴후 꿀템(?) 궁금한 초기 13 04.19 559
178946 그외 짝남을 포기해야할거 같은 중기 25 04.1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