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이 울집 근처에 취직하면서 울집 대문앞에 주차하게 됨. 회사 주차장에 주차하기 힘든 상황.
집앞에 혹시 다른차가 있으면 주차해놓은곳 사진찍어서 톡보냄. 차 안가지고 온 날도 톡보냄.
일주일에 두세번 점심시간이나 퇴근하고 들렀다가 감. 이때 와서 말로하면 될껄 왜 톡을 하냐고.
톡도 여러개 보냄. 카톡카톡카톡 악악악악.
오면 회사직원 욕만함. 이건 내가 듣다듣다 지쳐서 한바탕 크게 혼냄. 왜 니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냐고.
그뒤 욕하는건 좀 줄어듬.
사실, 동생이 학창시절 왕따당해서(어쩌다 알게됨) 지금 연락하는 친구 한명도 없음. 초중고대 나왔는데도 어찌 한명도 없을수가 있는지...ㅠㅠ
그래서 내가 잘챙겨주고 받아줘야지 했는데...
오늘도 9시지나서 점심같이 먹자고 카톡 계속 옴.
넘 빡쳐서 오전에는 자니까 톡하지말아달라고 했음.
사실, 나덬 심한 우울증으로 병원약도 먹고 있고,
요즘 취직도 안되고 거의 신경쇠약직전임.
새벽에 수면제먹어야 겨우 잠드는데 미칠거 같음.
내가 요즘 많이 예민하다는거 나도 아는데
이러다가 곧 친척동생한테 폭발할듯.
나도 잘 대해주고 자상하게 해줘야 한다는거 아는데
그냥 짜증남. 내인생도 지금 미치겠는데
맨날천날 회사사람 욕하고, 엉뚱한 소리나 하고.
들어주는거도 한계고.
동생은 30대지만 공시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첫취직이라 회사생활 첨이라 힘든거 앎.
이러는 내가 싫은데 오지말라 할수도 없고
곧 내가 못할말 대놓고 퍼부을거 같아서 겁나고.
근데...내가 미치고 환장하겠다.
지친다 지쳐.
집앞에 혹시 다른차가 있으면 주차해놓은곳 사진찍어서 톡보냄. 차 안가지고 온 날도 톡보냄.
일주일에 두세번 점심시간이나 퇴근하고 들렀다가 감. 이때 와서 말로하면 될껄 왜 톡을 하냐고.
톡도 여러개 보냄. 카톡카톡카톡 악악악악.
오면 회사직원 욕만함. 이건 내가 듣다듣다 지쳐서 한바탕 크게 혼냄. 왜 니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냐고.
그뒤 욕하는건 좀 줄어듬.
사실, 동생이 학창시절 왕따당해서(어쩌다 알게됨) 지금 연락하는 친구 한명도 없음. 초중고대 나왔는데도 어찌 한명도 없을수가 있는지...ㅠㅠ
그래서 내가 잘챙겨주고 받아줘야지 했는데...
오늘도 9시지나서 점심같이 먹자고 카톡 계속 옴.
넘 빡쳐서 오전에는 자니까 톡하지말아달라고 했음.
사실, 나덬 심한 우울증으로 병원약도 먹고 있고,
요즘 취직도 안되고 거의 신경쇠약직전임.
새벽에 수면제먹어야 겨우 잠드는데 미칠거 같음.
내가 요즘 많이 예민하다는거 나도 아는데
이러다가 곧 친척동생한테 폭발할듯.
나도 잘 대해주고 자상하게 해줘야 한다는거 아는데
그냥 짜증남. 내인생도 지금 미치겠는데
맨날천날 회사사람 욕하고, 엉뚱한 소리나 하고.
들어주는거도 한계고.
동생은 30대지만 공시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첫취직이라 회사생활 첨이라 힘든거 앎.
이러는 내가 싫은데 오지말라 할수도 없고
곧 내가 못할말 대놓고 퍼부을거 같아서 겁나고.
근데...내가 미치고 환장하겠다.
지친다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