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설 학식덬인데 중고등학교를 좁은데서 나와서 학창시절 친구들이랑은 중1 때부터 알던 사이+넘 어릴때부터 봐와서 못볼꼴 볼꼴 다 본 사이(상처 주기도 많이준 사이)인데도 안친한 이성 친구가 있을 정도로 이성과 그다지 안 친한 덬임
거기다 대학교도 성비가 9:1인 여초과를 와서 대학생활에서도 남자가 전무했음
그러다보니 새로운 이성 자체를 만날 기회가 없게 살아왔는데
가끔가다 만나게되는 새로운 이성들도(요즘은 알바자리) 다 잠재적 연애대상으로 인식하게 됨
난 원래부터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내가 선배면 괜히 새로운 사람한테 더 알려주고 친절한 느낌의 성격이거든? 낯 가리지만 나름 친절하고 사려깊은 성격..????
근데 이게 남자가 되면 더 낯을 가려서 같이 일을 하는데도 뭔 말을 못하겠고+좀 편해져서 말 걸려다가도 내가 친절하고 사려깊게 대하면 상대방이 오해할까봐(호감이 있는 줄) 고민하다가 걍 개 무뚝뚝하게 대함..
그러고 집와서 생각해보다가 혼자 엥 왜 그랬지.... 함
근데 또 그 상황이 되면 그렇게 행동하게 됨
이건 어케하는게 좋을까 ㅠㅠ
거기다 대학교도 성비가 9:1인 여초과를 와서 대학생활에서도 남자가 전무했음
그러다보니 새로운 이성 자체를 만날 기회가 없게 살아왔는데
가끔가다 만나게되는 새로운 이성들도(요즘은 알바자리) 다 잠재적 연애대상으로 인식하게 됨
난 원래부터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내가 선배면 괜히 새로운 사람한테 더 알려주고 친절한 느낌의 성격이거든? 낯 가리지만 나름 친절하고 사려깊은 성격..????
근데 이게 남자가 되면 더 낯을 가려서 같이 일을 하는데도 뭔 말을 못하겠고+좀 편해져서 말 걸려다가도 내가 친절하고 사려깊게 대하면 상대방이 오해할까봐(호감이 있는 줄) 고민하다가 걍 개 무뚝뚝하게 대함..
그러고 집와서 생각해보다가 혼자 엥 왜 그랬지.... 함
근데 또 그 상황이 되면 그렇게 행동하게 됨
이건 어케하는게 좋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