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위반 임신이고 이번주에 병원 갔었는데 5주차래
남친한텐 아직 말 안한 상태고 내일 만나서 말할 예정
집 보러 다니던 중이었고 결혼식은 남친이랑 올해 말쯤 생각중이었는데 결혼식도 당겨야 할거 같고 상견례 날짜도 빨리 잡아야 할거고 정신없겠다 싶은 생각만 드는중
병원에서 초음파 사진만 받아오고 아직 카드등록이랑 그런건 안하고 혼자만 알고 있는 상태라 그런가 실감이 안나
그나마 실감이 나는건 생리를 안하고 있고 아랫배가 살금살금 아프다는거...
그리고 원래 머리만 대면 잠드는 스타일이었는데 요근래 잠을 잘 못잠
오늘도 아까 10시에 잠와서 누워있었는데 선잠 잠깐 자고 깨버림
또 잘때 옆에서 누가 싸워도 못듣고 자는 스타일인데 예민해져서 인지 작은 소리에도 잘 깬다 ㅜ
푹 자고 싶다 ㅜ ㅜ
내일 남친한테 말하고 보험이나 이것저것 알아보고 할거긴 한데 생각지도 않았던 임신이라 그런가 진짜 실감도 안나고 별 느낌이 없어
2주후에 다시 병원 오랬는데 그때 초음파 보면 좀 달라질까
지금 초음파 사진은 그냥 작은 점 하나뿐이다 ㅠ ㅠㅋㅋㅋ
남친한텐 아직 말 안한 상태고 내일 만나서 말할 예정
집 보러 다니던 중이었고 결혼식은 남친이랑 올해 말쯤 생각중이었는데 결혼식도 당겨야 할거 같고 상견례 날짜도 빨리 잡아야 할거고 정신없겠다 싶은 생각만 드는중
병원에서 초음파 사진만 받아오고 아직 카드등록이랑 그런건 안하고 혼자만 알고 있는 상태라 그런가 실감이 안나
그나마 실감이 나는건 생리를 안하고 있고 아랫배가 살금살금 아프다는거...
그리고 원래 머리만 대면 잠드는 스타일이었는데 요근래 잠을 잘 못잠
오늘도 아까 10시에 잠와서 누워있었는데 선잠 잠깐 자고 깨버림
또 잘때 옆에서 누가 싸워도 못듣고 자는 스타일인데 예민해져서 인지 작은 소리에도 잘 깬다 ㅜ
푹 자고 싶다 ㅜ ㅜ
내일 남친한테 말하고 보험이나 이것저것 알아보고 할거긴 한데 생각지도 않았던 임신이라 그런가 진짜 실감도 안나고 별 느낌이 없어
2주후에 다시 병원 오랬는데 그때 초음파 보면 좀 달라질까
지금 초음파 사진은 그냥 작은 점 하나뿐이다 ㅠ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