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살 아줌마 덬이야.
결혼 출산 육아로 경력단절된지 오래고
딱히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어
그렇다고 살림도 육아도 요리도 ㅜㅜ못해
여태 화장실 청소는 늘 남편이 해왔고
밥이랑 설거지 빨래
청소도 진짜 매일 못(안) 하는...
빨래 경우 나랑 애기꺼는 소량씩 매일 빨고
남편 와이셔츠는 본인이 빨고 널고 다리미질 다함
(내가 하면 못믿어서 ㅋㅋㅋㅋㅋ)
뭔가 살림도 육아도 잘하고싶은데
못하기도하고 해도 티안나고 힘들고 지겹고ㅠㅠ
딱히 나갈래도 나가서 할게 없어
친구들도 다 결혼하고 만날 사람도 없고
갑자기 되게 불쌍하네;;;
근데 그게 불편하진 않아..
애기 어린이집 엄마들하고 따로 연락하거나 커뮤 만들지 않고
혼자 잘 다님... 가끔 도서관 가서 책보고
자수 놓고 이게 다임;;
이런 내가 뭔가 해보고 싶은데...
다이어트도 ㅋㅋㅋㅋ 맨날 실패
(일단 식사 잘 챙겨먹고 집 앞 산책부터라도 시작해볼까? ㅜㅜ)
뭔가 성취해서 얻어내고 싶어ㅠㅠ
한국사 자격증 컴활 등 이런것도 해볼까 하고 사둔 책이......
ㅋㅋㅋㅋㅋㅋ 슬프다ㅜㅜ
내 30대가 이렇게 흘러가는게 싫어서....
작은 습관이라도 꾸준히 해서 이루고 싶은데
이런 내가 뭘 하면 좋을까???
도와주라 덬들 ㅠㅠ
결혼 출산 육아로 경력단절된지 오래고
딱히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어
그렇다고 살림도 육아도 요리도 ㅜㅜ못해
여태 화장실 청소는 늘 남편이 해왔고
밥이랑 설거지 빨래
청소도 진짜 매일 못(안) 하는...
빨래 경우 나랑 애기꺼는 소량씩 매일 빨고
남편 와이셔츠는 본인이 빨고 널고 다리미질 다함
(내가 하면 못믿어서 ㅋㅋㅋㅋㅋ)
뭔가 살림도 육아도 잘하고싶은데
못하기도하고 해도 티안나고 힘들고 지겹고ㅠㅠ
딱히 나갈래도 나가서 할게 없어
친구들도 다 결혼하고 만날 사람도 없고
갑자기 되게 불쌍하네;;;
근데 그게 불편하진 않아..
애기 어린이집 엄마들하고 따로 연락하거나 커뮤 만들지 않고
혼자 잘 다님... 가끔 도서관 가서 책보고
자수 놓고 이게 다임;;
이런 내가 뭔가 해보고 싶은데...
다이어트도 ㅋㅋㅋㅋ 맨날 실패
(일단 식사 잘 챙겨먹고 집 앞 산책부터라도 시작해볼까? ㅜㅜ)
뭔가 성취해서 얻어내고 싶어ㅠㅠ
한국사 자격증 컴활 등 이런것도 해볼까 하고 사둔 책이......
ㅋㅋㅋㅋㅋㅋ 슬프다ㅜㅜ
내 30대가 이렇게 흘러가는게 싫어서....
작은 습관이라도 꾸준히 해서 이루고 싶은데
이런 내가 뭘 하면 좋을까???
도와주라 덬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