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카페 아니고 프랜차이즈점인데 계량을 특이하게함

예를 들어<우유 200미리+휘핑크림 원액 570미리>라는 레시피가 있다고치면
블렌더에 계량 자?가 표시되어있어서 선 맞춰서 우유 200미리 따름

여기서부터 이상한건 크림 계량인데 분명 레시피엔 단위수가 미리인데 전자저울을 꺼내서 블렌더 올리고 영점 맞춘뒤 570'그램' 계량해서 만듦

다른 프차 카페도 이래?? 레시피에 단위수가 잘못 표기된거라기엔 이런식의 레시피가 한두개가 아님

1그램=1미리가 아니자나?? 심지어 레시피마다 액체 종류도 다양하고 액체마다 일미리당 무게도 다르고

사장님한테 물어봤더니 블렌더 보울에 표시된 계량자가 100, 50단위로 되어있어서 10단위는 눈대중으로 맞추기힘드니까 전자저울을 쓰는거래
사장님은 이 이상으로 별다른 의문이 없어보이셔서 나도 더이상 안물어봤음

전에 일하던 카페(여기도 프차)는 안그랬는데 여기만 그런건지 다른데도 그런건지 내가 뭘 모르는건지?? 궁금해 레시피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 만들때마다 물음표 백만개 띄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