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살 덬이고...
작년에 자존감+외모로 인한 컴플렉스 등등 밑바닥으로 추락해서 1년 휴학하고 올해 다시 복학했어..
초~고등학교때 까지는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친구들이랑 진짜 잘 지냈어...ㅎㅎ(지금 친구들이 이런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놀랄 듯) 대학교 입학하고 난 후에 이상하게..... 기가 죽기 시작했어... 고등학교땐 전혀 갖고 있지 않았던 내 외모? 에 대해 안 좋은 점만 자꾸 눈에 잡혔고, 사람들이 날 쳐다볼 때 느껴지는 시선 등.. 그런 것들이 너무 싫고 무섭더라고ㅠ..ㅠ 그러다가 반아싸처럼 지냈고 그나마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도 결국 나 빼고 놀고 그러더라..ㅎ
이러한 이유로 압박감이 넘 심해져서 작년에 휴학했고ㅠㅠ 휴학 하는 동안 알바+자격증 + 영어 공부만 하다가 또 시간을 보내버렸고 정작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인 외모에 대해선 한 번도 생각도 못했어ㅠ 이 상태로 복학을 하다보니까 다시 남들 앞에 서는 게 무섭고 날 쳐다볼 때 몸을 훑는 시선 같은 게 넘 무섭고 토나올 거 같고.. 자존감 완전 바닥상태ㅠㅠ 그래서 고민하다가 다이어트+성형을 결심하게 됐어ㅠ 지금 살은 빼는 중이고.. 이번 겨울 방학 마치고 나서 바로 성형할려고 하는데 혹시 나같은 경험을 해본 덬들의 조언을 듣구 싶다ㅠ
작년에 자존감+외모로 인한 컴플렉스 등등 밑바닥으로 추락해서 1년 휴학하고 올해 다시 복학했어..
초~고등학교때 까지는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친구들이랑 진짜 잘 지냈어...ㅎㅎ(지금 친구들이 이런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놀랄 듯) 대학교 입학하고 난 후에 이상하게..... 기가 죽기 시작했어... 고등학교땐 전혀 갖고 있지 않았던 내 외모? 에 대해 안 좋은 점만 자꾸 눈에 잡혔고, 사람들이 날 쳐다볼 때 느껴지는 시선 등.. 그런 것들이 너무 싫고 무섭더라고ㅠ..ㅠ 그러다가 반아싸처럼 지냈고 그나마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도 결국 나 빼고 놀고 그러더라..ㅎ
이러한 이유로 압박감이 넘 심해져서 작년에 휴학했고ㅠㅠ 휴학 하는 동안 알바+자격증 + 영어 공부만 하다가 또 시간을 보내버렸고 정작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인 외모에 대해선 한 번도 생각도 못했어ㅠ 이 상태로 복학을 하다보니까 다시 남들 앞에 서는 게 무섭고 날 쳐다볼 때 몸을 훑는 시선 같은 게 넘 무섭고 토나올 거 같고.. 자존감 완전 바닥상태ㅠㅠ 그래서 고민하다가 다이어트+성형을 결심하게 됐어ㅠ 지금 살은 빼는 중이고.. 이번 겨울 방학 마치고 나서 바로 성형할려고 하는데 혹시 나같은 경험을 해본 덬들의 조언을 듣구 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