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덬은 사장이고
옳고 그름이 엄청 중요한 사람이야
내가 내뱉은 말은 약속임
가끔 손님이 말도안되는걸로 따다다다다 할때
절대 반박 못하게 조곤조곤 팩트로 조진다
전화도 그렇고 문자도 그렇고 얼굴보고 할때도 그렇고
물론 장사할때 그러면 안된다는거 알고있지만 내가 말할때는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을때;;
보통은 달래주거나 참는편임 근데 그걸 이용해서 지랄해대면 나는 더 해버림
울엄마가 나한테 너는 속을 긁는말을 하는데 틀린말 하나 없이맞는말만해서 어떻게 못하겠다 그러더라고
물론 잘못된거는 정말 잘못됬다고 바로 인정하고 시인하는 편임
오늘도 진상하나 팩트로 조졌다
딱 말하고 나니 웃음이 나는거 있지;;; 존나 미친거 같아ㅋㅋㅋㅋㅋㅋ
나 이러다가 시집 가낼까 싶다... 회사하면서 너무 드세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