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재수 중이야 6일내내 빡시게 굴리다가 일요일 6시 이후만 쉬거든 친구를 만나든가 책을 읽든가
무튼 나한텐 이 시간이 매우매우 중요해 ..
그런데 엄마가 나한테 6시에 ㅇㅇ역 앞에서 만나서 장을 보자!라고 한 거야
그래서 학원에서도 행복회로 굴리고 너무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 막상 갔더니 엄마가 없는 거야 전화를 몇번을 해도 안받고...
결국 집에 혼자 갔더니 엄마는 자고 있더라
속상해서 왜 안나왔냐고 뭐라했더니 몰랐다고! 왜 전화 안했는데!! 이러더니 아 못들었을 수도 있지 하면서 다시 잤어
나는 꽁기해서 엄마랑 말 안했는데 오늘 엄마한테 말걸었더니 엄마가 날 씹어 무시해 .....
내가 뭐 잘못했어?? 내가 사과해야할 일이야?...
무튼 나한텐 이 시간이 매우매우 중요해 ..
그런데 엄마가 나한테 6시에 ㅇㅇ역 앞에서 만나서 장을 보자!라고 한 거야
그래서 학원에서도 행복회로 굴리고 너무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 막상 갔더니 엄마가 없는 거야 전화를 몇번을 해도 안받고...
결국 집에 혼자 갔더니 엄마는 자고 있더라
속상해서 왜 안나왔냐고 뭐라했더니 몰랐다고! 왜 전화 안했는데!! 이러더니 아 못들었을 수도 있지 하면서 다시 잤어
나는 꽁기해서 엄마랑 말 안했는데 오늘 엄마한테 말걸었더니 엄마가 날 씹어 무시해 .....
내가 뭐 잘못했어?? 내가 사과해야할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