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새 주 6일 퇴근 10시에하고
할머니 암 때문에 병원 같이 다니시느라 힘든데
자꾸 매일 밤마다 나한테
난 너네들 몸 아프면 못챙겨준다 너네가 알아서해라
이제 난 여한이 없다 해볼거 다 해봤으니까
그래도 외동이 아니라 동생 있어서 낫지
안좋은 상황이 와도 난 익숙하다
내가 말만 안하지 24시간 중에 안슬프고 안우울한 순간이 없었는데 엄마 말까지 들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
옛날에는 아빠를 욕하는얘기도 다 들어줬더니 이젠..
엄마도 힘든 맘 알지만 진짜 지친다 저러다가 내가 먼저 나가떨어질거같아
몇주전에 엄마가 나한테
왜 자살하려고? 자살하게? 이랬던게 아직도 머리에서 안사라져ㅋㅋ
할머니 암 때문에 병원 같이 다니시느라 힘든데
자꾸 매일 밤마다 나한테
난 너네들 몸 아프면 못챙겨준다 너네가 알아서해라
이제 난 여한이 없다 해볼거 다 해봤으니까
그래도 외동이 아니라 동생 있어서 낫지
안좋은 상황이 와도 난 익숙하다
내가 말만 안하지 24시간 중에 안슬프고 안우울한 순간이 없었는데 엄마 말까지 들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
옛날에는 아빠를 욕하는얘기도 다 들어줬더니 이젠..
엄마도 힘든 맘 알지만 진짜 지친다 저러다가 내가 먼저 나가떨어질거같아
몇주전에 엄마가 나한테
왜 자살하려고? 자살하게? 이랬던게 아직도 머리에서 안사라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