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우들 연기가 장난아님.

내용이 허술한 부분들이 많은데 배우들 연기력으로 커버침.

귀신 이런건 안나오고 좀 징그럽고 헉 하는 장면들이 좀 있음.

근데 소품이나 분장티가 쪼금 남...ㅠ

그리고 옆집은 뭐지...? 잘 이해가 안감.

그 죽은 소녀 아빠집인건가? 그 소녀 엄마가 죽인거같은데..성동일 가족 끌어드리려고 만든 함정인가? 암튼 잘 모르겠음

둘째딸은 왜 죽은겨??? 그것도 이해안됨

암튼 배우들의 연기가 이 영화를 살렸다고 생각함.

딸들 연기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