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북미쪽 덬이고
우리 회사에서 한국의 인턴 에이전시랑 계약을 맺고 매년 한국에 있는 취준생들을 인턴으로 뽑아서 데리고옴
그럼 1년 인턴하고 가는거야
우리 직업 특성상 한국어, 영어 둘다 유창하게 해야 되는데
사실상 한국에서 오는 인턴에게 영어를 유창하게 까지는 안 바라도
어느정도 읽고 쓰고 전화로 이메일로 영어 의사소통은 당연히 되어야 됨. 게다가 아시아권도 아닌 북미권이니까 더더욱..
토익 점수 다 보고 화상으로 인터뷰도 미리 보고 뽑는건데
난 HR (인사과)도 아닌 그냥 중간 매니저라 솔직히 그들의 채용 기준? 어디까지 납득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음
근데 최근 한 해 사이 인턴하러 오는 애들마다.. 막상 여기 오니까 멘붕와서 영어를 잘 못하겠다는거야. (오자마자 갑자기 어려운거 시키는거 절대 아님.. 간단한것도 겁내함)
난 가르치는 입장에서 너무 황당해서. 북미권에 와놓고 영어를 못한다고 하면 어쩌냐고 하는데 이미 그럴 정도면 자신감 문제보단.. 결국은 기본기가 없어서 잘 못한다고 봐야 하더라고
그래서 결국 인턴으로써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영어를 못하니까 본격적인 실무는 못하고 그냥 사무실 잔업만 하다가 가는거야 1년동안..
그래서 보통 한국은 주변에서.. 어떤 맘으로 해외 인턴 같은거 지원하는지 궁금해..
그냥 여기도 한국 사람 있으니까, 토익 점수는 좋으니까 걍 대충 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설마? ㅠㅠ 답답해서 물어봐..
우리 회사에서 한국의 인턴 에이전시랑 계약을 맺고 매년 한국에 있는 취준생들을 인턴으로 뽑아서 데리고옴
그럼 1년 인턴하고 가는거야
우리 직업 특성상 한국어, 영어 둘다 유창하게 해야 되는데
사실상 한국에서 오는 인턴에게 영어를 유창하게 까지는 안 바라도
어느정도 읽고 쓰고 전화로 이메일로 영어 의사소통은 당연히 되어야 됨. 게다가 아시아권도 아닌 북미권이니까 더더욱..
토익 점수 다 보고 화상으로 인터뷰도 미리 보고 뽑는건데
난 HR (인사과)도 아닌 그냥 중간 매니저라 솔직히 그들의 채용 기준? 어디까지 납득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음
근데 최근 한 해 사이 인턴하러 오는 애들마다.. 막상 여기 오니까 멘붕와서 영어를 잘 못하겠다는거야. (오자마자 갑자기 어려운거 시키는거 절대 아님.. 간단한것도 겁내함)
난 가르치는 입장에서 너무 황당해서. 북미권에 와놓고 영어를 못한다고 하면 어쩌냐고 하는데 이미 그럴 정도면 자신감 문제보단.. 결국은 기본기가 없어서 잘 못한다고 봐야 하더라고
그래서 결국 인턴으로써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영어를 못하니까 본격적인 실무는 못하고 그냥 사무실 잔업만 하다가 가는거야 1년동안..
그래서 보통 한국은 주변에서.. 어떤 맘으로 해외 인턴 같은거 지원하는지 궁금해..
그냥 여기도 한국 사람 있으니까, 토익 점수는 좋으니까 걍 대충 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설마? ㅠㅠ 답답해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