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우울할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 덬들에게 물어보고싶은 중기
683 5
2019.08.18 13:53
683 5
그전까지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고 따돌림도 당하고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은 좋았어 같이 있으면 즐겁고 그런데 이유도 모르고 손절당했어
사람관계가 너무 힘들고 어렵다 나는 평생 혼자 지낼 팔자인가 싶어서 우울해..그냥 모든게 다 내 잘못같고 내가 다 나쁜것같아 왜그러냐고 이유를 물어봐도 알려주질 않아서 아...모든 원인이 나한테 있구나라고 생각이 자꾸 드니까 더 슬퍼

막 우울감이랑 바닥치는 자존감이 일주일 내내 쏟아지듯이
밀려오니까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덬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했어?
지금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뭐 먹기도 싫어 그냥 다 하기싫은데 우울한 상태는 벗어나고싶어..모순적이지ㅠ
그나마 의지하는 다른 친구들도 자기 일이 있고 일상생활이 있잖아 그래서 내가 계속 그친구들한테 내 감정을 쏟아낼수도 없는거고 그래서 그냥 혼자 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할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594 05.03 75,4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02,4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9,97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07,5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90,27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22,3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66 그외 결혼 후 첫 어버이날 그놈의 첫생신 첫명절 첫첫첫 빡치는 후기 12 12:28 612
178865 그외 우리 애한테 아줌마란 뭘까 싶은..후기 12 11:43 817
178864 그외 육아하는 덬들 차라리 출근이 나은지 궁금한 초기 28 11:31 592
178863 그외 우울증이랑 불안장애인데 자취말고 본가에 사는게 나을지 궁금한 후기 4 11:24 198
178862 그외 친구 결혼선물 고민하는 중기 7 11:17 229
178861 그외 손목 다쳤을때 필라테스 어쩌나 고민인 중기 3 11:11 141
178860 그외 돈 문제로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초기... 22 11:06 836
178859 그외 원덬이 오늘 생일이야 4 10:53 90
178858 음식 대전인의 망고시루 먹는법과 맛 후기 9 10:19 806
178857 그외 어디꺼 샌들인지 너무너뮤 궁금한 초기 8 09:51 806
178856 그외 아기가 우는 이유가 궁금한 중기 18 09:33 639
178855 그외 어버이날 안부인사만 한 후기 7 08:56 610
178854 그외 애기는 엄마 예쁘다고 하는데 주변에선 애기가 싫어한다고 말하는 중기 35 05.08 2,383
178853 그외 서른 넘었는데 자리 못잡아서 어버이날 초라한 중기 9 05.08 1,674
178852 그외 삶에 만족한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말인지 궁금한 중기 11 05.08 759
178851 그외 헤어라인 왁싱 레이저 궁금한 후기! 1 05.08 186
178850 그외 지금 삶에 만족하는데 왜 우울증상이 있는지 궁금한 중기 17 05.08 1,441
178849 그외 학원 등록에 도움 구하는 중기 1 05.08 203
178848 그외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기 피곤한 초기 9 05.08 905
178847 그외 긴 여행이 나를 찾는데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초기 28 05.08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