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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여동생이 힐링시켜준다고 하는데 멀할지 고민하고 있는 중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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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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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불편한 어머니와 아빠 살고 있음
동생들은 서울 수원에 살고 있어ㅎㅎ
엄마가 휠체어 타고 계셔서 거진 내가 도와주고 있어ㅠㅠ
엄마 아픈지 15년째인데 이제는 혼자서도 휠체어 밀고 하니
아빠는 도와주긴 하지만 내가 다 해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아빠 허리가 평소에 안좋았다가
심해져서 6월에 수술했어
7월 한달동안 못 움직이니 내가 집안일까지 하고 있음.......
수술할때 동생들 신경안쓰게 한다고 일절 말 한함
수술 끝나고 말하면서 내가 고생하고 있다고 말하니
여동생이 톡으로 고생많다고
힐링 시켜준다고 하더라고ㅠㅠㅠㅠㅠ

머 해줄거냐 물어보니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생각해놓으라고 하는데
8월 중순쯤에 집 내려와서 생각해야하는데
머 할게 없어ㅠㅠㅠㅠㅠㅜ
먹는건 나도 잘 사먹어서 먹는건 패스
머하는게 제일 좋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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