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3이고 지금 인문계 다녀
1,2학년 땐 공부 나름 잘했거든 욕심도 많았고
근데 3학년 되고 나서부터 대학에 가야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 거야 그러다 보니까 공부도 하기 싫고 성적도 역대급 바닥을 찍음 그냥 공부를 안함 성적표 보고도 별 생각 안들고.. 근데 내가 언어를 진짜 좋아해 그 중에서 내가 특출나게 잘 하는 언어 하나가 있는데 그 언어로 원래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대학을 가고 싶었단 말이야 자격증도 있고... 근데 대학 가야 할 의미를 못찾겠고 요즘은 워홀이 너무 가고 싶어 ㅠ
단순히 대학 가기 싫어서 도피하는 게 아니라 직접 그 언어로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알바라 해도 그 언어를 쓰면서 일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거 자체가 너무 재밌을 것 같고 물론 힘들겠지만 너무 해보고 싶거든.. 물론 비용은 내가 알바해서 벌거고(집안 형편상) ..
내가 꿈이 두가지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논거는 언어 살려서 관광쪽으로 일하고 싶고 내가 진짜 정말 하고싶고 예전부터의 꿈은 연기하는 거.. (물론 관광쪽 꿈이 간절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님!)
연기학원도 6년 설득해서 고2때 4달 정도 다녔는데 입시 하려니까 학원비 감당이 안되서 반강제로 그만두고 현상황은 이래.. 꼭 대학을 가야 할까 나는 내가 잘하는 언어로 직접 그 나라에서 살면서 소통하고 이런 게 너무 재밌을 것 같아.. 만만하게 본다는 얘긴 절대 아니고 ..ㅜㅠ 연기는 늙어서라도 꼭 다시 도전하고싶어
이런 상황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워홀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해 ㅠ
대학 딱지가 그렇게 중요할까....?
ㅠ물론 결정은 나에게 달렸지만 여러가지 의견 듣고 싶어
조언 부탁해 ㅠㅠ
1,2학년 땐 공부 나름 잘했거든 욕심도 많았고
근데 3학년 되고 나서부터 대학에 가야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 거야 그러다 보니까 공부도 하기 싫고 성적도 역대급 바닥을 찍음 그냥 공부를 안함 성적표 보고도 별 생각 안들고.. 근데 내가 언어를 진짜 좋아해 그 중에서 내가 특출나게 잘 하는 언어 하나가 있는데 그 언어로 원래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대학을 가고 싶었단 말이야 자격증도 있고... 근데 대학 가야 할 의미를 못찾겠고 요즘은 워홀이 너무 가고 싶어 ㅠ
단순히 대학 가기 싫어서 도피하는 게 아니라 직접 그 언어로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알바라 해도 그 언어를 쓰면서 일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거 자체가 너무 재밌을 것 같고 물론 힘들겠지만 너무 해보고 싶거든.. 물론 비용은 내가 알바해서 벌거고(집안 형편상) ..
내가 꿈이 두가지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논거는 언어 살려서 관광쪽으로 일하고 싶고 내가 진짜 정말 하고싶고 예전부터의 꿈은 연기하는 거.. (물론 관광쪽 꿈이 간절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님!)
연기학원도 6년 설득해서 고2때 4달 정도 다녔는데 입시 하려니까 학원비 감당이 안되서 반강제로 그만두고 현상황은 이래.. 꼭 대학을 가야 할까 나는 내가 잘하는 언어로 직접 그 나라에서 살면서 소통하고 이런 게 너무 재밌을 것 같아.. 만만하게 본다는 얘긴 절대 아니고 ..ㅜㅠ 연기는 늙어서라도 꼭 다시 도전하고싶어
이런 상황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워홀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해 ㅠ
대학 딱지가 그렇게 중요할까....?
ㅠ물론 결정은 나에게 달렸지만 여러가지 의견 듣고 싶어
조언 부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