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준비와 집안식구 간병을 오랜기간 병행하다가 사정으로
서비스직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인생 헛살고 나이만 먹은 나는 4개월간 무능력한 벌레가 된 기분이야
첫째 내가 너무 사회성이 없어서 주변 직원분들이 정말 잘 챙겨주셨는데도 먼저 접근도 잘 못하고 하는건 진짜 인사밖에 없어. 스몰토크를 거의 못해. 오랫동안 집에서만 지내고 사회생활을 안한 티가 나
둘째 일적응이 너무 느려. 일주일에 두번 카운터를 봐야하는데 30번 가까이 봐놓고도 아직 잔실수가 많고 주변에 혼날일을 만들어. 머리가 안돌아가. 물건진열도 늘 하는건 우찌저찌하지만 새로운걸 해야하면 응용이 안됨. 4개월이나 했는데 이모양이야
일못하고 의욕만있고 성격만 급하면서 사회성이 없어서 주변에 민폐끼치는데 돈은 또 벌고싶고... 지금하는 알바를 그만두어야할지 아님 그래도 끝까지 고쳐보고 잘해보려고 노력해야할까? 속이 참 복잡함
서비스직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인생 헛살고 나이만 먹은 나는 4개월간 무능력한 벌레가 된 기분이야
첫째 내가 너무 사회성이 없어서 주변 직원분들이 정말 잘 챙겨주셨는데도 먼저 접근도 잘 못하고 하는건 진짜 인사밖에 없어. 스몰토크를 거의 못해. 오랫동안 집에서만 지내고 사회생활을 안한 티가 나
둘째 일적응이 너무 느려. 일주일에 두번 카운터를 봐야하는데 30번 가까이 봐놓고도 아직 잔실수가 많고 주변에 혼날일을 만들어. 머리가 안돌아가. 물건진열도 늘 하는건 우찌저찌하지만 새로운걸 해야하면 응용이 안됨. 4개월이나 했는데 이모양이야
일못하고 의욕만있고 성격만 급하면서 사회성이 없어서 주변에 민폐끼치는데 돈은 또 벌고싶고... 지금하는 알바를 그만두어야할지 아님 그래도 끝까지 고쳐보고 잘해보려고 노력해야할까? 속이 참 복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