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이랑 12살짜리 사촌조카있는데 정말 명절에 가끔보는데도 망아지새끼들 소리가 절로나오던데
이런 애들 수십명을 통솔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아찔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지가 체벌이라고 하는것도 일단 이해 안가지만 애들 손목아프고 짜증만나게 왜 시키는지 모르겠다고 하는건 벌에대한 개념이 나와는 정말 다른거 같음
내가 생각했을땐 충분히 손목 저리고 짜증나고 하기 싫어야 애가 그 과정에서 학습을 하지
물론 다른 방식이야 있겠지만 어떤 벌을 줘도 불평하는 애들이나 부모는 나올것 같네 저 글 보니까
그동안 딱히 초등학교 선생님이란 직업에 대해 생각해볼일이 없었는데 일단 다시태어나도 내 멘탈으로는 못할것 같고 버티는 덬들 대단하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