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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기 낳으러 온 쫄보덬의 출산 초초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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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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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출산 전 마지막 주말 어떻게 보내면 좋겠냐고 글 올린 덬이야

덬들 말대로 호수공원 가서 바람도 쐬고 저녁도 푸짐하게 먹고 

이제 집 가서 치킨에 국물떡볶이 준비 해놓고 축구 결승전 보려고 각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랫도리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물이 주루룩 흐르는거야

아!이게 말로만 듣던 양수가 터진 느낌이구나 싶어서 화장실로 달려가 확인했는데 진짜 양수가 맞더라

그래서 어젯밤 12시에 산부인과 분만실로 입실

원래 계획은 오늘밤에 유도분만 예약 잡아서 이따 점심에 삼겹살 사먹고 

맘의 준비 해서 병원에 오려고 했거든

근데 하루전에 양수 퐝 터져서 불판에 삼겹살 못구워 먹은게 지금도 넘 아쉽다ㅠㅠ

암튼 그래서 어젯밤에 입원하고 밤새 자연진통 오길 기다렸는데 진통이 1도 없네 

뱃속 아기는 여전히 폭풍태동 중이고ㅠㅠ

양수가 터지면 감염 위험 때문에 24시간 내에 출산해야 한다고 해

그래서 새벽에 촉진제 넣고 진통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반응이 없어서 단계를 3단계로 올린 상태야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무진통이라 오늘 안에 울 아기를 만날 수 있을까 의문이야

유도분만 하다 실패해서 제왕절개 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는데

나는 꼭 성공해서 순산하고 싶다

순산 기운 좀 불어넣어줘 덬들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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