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회사 1년반동안 회사 다니다가 이번에 면담했는데
6개월만 계약직 연장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해주겠대... 원래도 1년반 하고 나면 바로 정규직 해주겠다고 했으면서 말바꾼거거든...
근데 난 나이도 있고 나보다 먼저 들어왔던 계약직 사원들은 다 정규직으로 전환해줬으면서 나만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끌고 가는 이유를 모르겠거든ㅠㅠ
또 괜히 연장했다가 막상 그 때 되면 정규직 전환 못해주겠다고 하면 그만이잖아?ㅠㅠㅠㅠ
그래서 차라리 퇴사를 하고 취준을 다시 할까 고민중이야...
솔직히 나는 인서울이긴 한데 학벌이 좋은건 아니라서 지금 다니는 회사도 고대, 해외대, 외대 같이 학벌 좋은 사람 많은거 보면 내 스펙보다 과분한 곳이라고 생각은 들어
외국계라 급여는 안높아도 칼퇴보장에 휴가도 자유롭거든
그래도 영원히 계약직으로 묶여있을 것 같다는 걱정도 들고 한 살이라도 어릴때 다시 취준하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하... 내 인생 왜 이러냐ㅠㅠㅠㅠㅠ
6개월만 계약직 연장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해주겠대... 원래도 1년반 하고 나면 바로 정규직 해주겠다고 했으면서 말바꾼거거든...
근데 난 나이도 있고 나보다 먼저 들어왔던 계약직 사원들은 다 정규직으로 전환해줬으면서 나만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끌고 가는 이유를 모르겠거든ㅠㅠ
또 괜히 연장했다가 막상 그 때 되면 정규직 전환 못해주겠다고 하면 그만이잖아?ㅠㅠㅠㅠ
그래서 차라리 퇴사를 하고 취준을 다시 할까 고민중이야...
솔직히 나는 인서울이긴 한데 학벌이 좋은건 아니라서 지금 다니는 회사도 고대, 해외대, 외대 같이 학벌 좋은 사람 많은거 보면 내 스펙보다 과분한 곳이라고 생각은 들어
외국계라 급여는 안높아도 칼퇴보장에 휴가도 자유롭거든
그래도 영원히 계약직으로 묶여있을 것 같다는 걱정도 들고 한 살이라도 어릴때 다시 취준하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하... 내 인생 왜 이러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