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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전자담배 쥴이랑 비엔토 아이코스 셋 다 써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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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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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흡연경력이 15년정도 되고 멘솔 1미리 연초만 폈음
그리고 최근까지 담배 끊었다 일하면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다 보니 다시 피게 되면서 전자담배로 바꿨는데

가장 처음 산건 궐련형(아이코스 호환기 죠즈12)이었음 이유는 진짜 담배랑 비슷할 것 같아서..
근데 냄새는 적은데 아예 없는건 아니고 꽁초가 남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이럴바엔 연초피지 이걸 왜피나 싶더라.. 근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같이 담배피러 갈때만 핌

그리고 CSV타입 비엔토도 써봤는데 이건 꽁초도 안남고 연무량도 많고 목넘김도 그럴싸해서 만족해
그런데 팟이 비싸고(3개에 15000원) 리필이 안돼서 유지비가 좀 나갈 듯..일본에선 무니코틴도 팔길래 펴봤는데 니코틴없어도 목넘김이 그럴 듯 해서 무니코틴을 자주 쓸 듯

마지막으로 오늘 쥴 나와서 기대하면서 써 봤는데 디자인 예쁘고 비엔토보다도 작고 스킨이 종류가 많은건 좋은데 그냥 수증기 마시는 느낌...
미국은 니코틴 함량이 커서 진짜 담배같다는데 한국은 어차피 1미리라 목넘김이 전혀 없더라

결론은 연초피는 사람 만날땐 아이코스, 혼자필땐 비엔토를 메인으로 쓰면서 쥴은 공팟에 액상 넣어 쓸 듯..

흡연구역에서만 피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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