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립 2-3개 화장대 위에 널부러트리고 나가서
동생한테 내 화장품 쓰지 말랬지. 하니까
누가봐도 비꼬는듯한 엄청 하이톤에 얇은 목소리로 웅! 이럼

2. 자기뜻대로 안되면 엄마앞에서 험한 말씀
자기가 사온 옷 마음에 안들면 엄마 옆에있는데
아~개빡쳐 내가 왜 이옷 살라고 이지랄했지 돈 조금 아끼려다 이지랄났네 왜살아 죽고싶다! (우리집 재정상태가 좀 안좋긴해..)

3. 내가 뭐 지적하면 항상 언니도 그랬잖아 이럼
너 내 옷 왜 말도없이 입고나가 ->언니도 그랬잖아
너 화장품 내거 왜써 -> 언니도 쓰잖아
너 정리정돈좀 확실히해-> 언니부터 쳐
중요한건 빈도수가 동생8 나 2인데 지8은 생각 안하고 나한테 뭐라그럼

엄마옆에있는데 뭐만하면 죽고싶다 개빡친다 이새끼저새끼
이젠 정이 떨어질라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