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한 건 20대 후반부터이고 지금 3n살인데 머리의 4분의 1 정도가 흰머리야.
정수리 부분이 백발이라고 보면 됨.

크고 작은 계기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시기에 마구 늘어나더라. 검은콩이다 검은깨다 해서 먹어 봤지만 효과는 없었어.

머리가 하얗게 된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노화가 너무 빨리 진행된게 아닌가
그럼 노화된 부분이 탈모가 될 수도 있나 싶어서 걱정이 돼.

혹시 이런 경험해본 덬들 있니..
어떻게 대처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