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 일했는데
적응한다고 나름 고군분투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거같다...
겨우 일주일됐잖아??하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아직은 내가 진료에 투입이 안됐거든..
진료에 투입되서 환자응대랑 진료를 하려면 내가 최대한 빨리 익히는수밖에 없다..ㅠㅠ
근데 모든게 처음이고 특히 종이차트가 아니라 전자차트를 써서 그런가 파악이 잘 안되더라.. 공부할게 산더미야 ㅋㅋㅋㅋㅋ
환자를 불러서 앉히는것부터 시작해서 집에 돌려보낼때까지 그 전체 과정을 할줄알아야 진료투입될텐데
아직 그거 할 자신이 없어서..미치겠다..
나는 진료할때 필요한 스킬을 연습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취업하고 보니까 그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거랑.. 환자한테 설명하는거 특히 그걸 잘하는게 우선이겠더라고.
어차피 나한테 어려운것부터 시키시지는 않으실것 같거든..
엑스레이를 찍더라도 환자한테 능숙하게 할수 있어야되는거..!
그래서 다른분들 하시는거 많이 보고.. 잡일 도와드리고 그러고 있음
취업한곳이 그닥 엄청큰 병원은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작은곳도 아님..
다행히 원장님이랑 다른 스탭분들이 좋으셔서 날 기다려주고있다는게 느껴지기는 하고
나한테 막 빨리 할줄 알아야된다 하고 압박하는분도 없는데
내가 스스로 나를 조이는거야..ㅠㅠㅠㅠ
아침에 일찍 가서 둘러보고 공부할거 공부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파악해서 잘할수있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면 가끔 숨막히고 그래..
제일 환장스러운건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내가 지레 겁먹고 그런다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쉬는날이 쉬는날이 아니라 그냥 담날 걱정하다가 출근하고 그렇게 지냈다..
나는 쉬운걸 하더라도 엄청 잘하겠다는 목표로 내 나름 달리고있긴 한데.. 현실은 그냥 기어가고있는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취업할때는 겁나 비장했지만 지금은 그냥 쭈구리야....
적응한다고 나름 고군분투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거같다...
겨우 일주일됐잖아??하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아직은 내가 진료에 투입이 안됐거든..
진료에 투입되서 환자응대랑 진료를 하려면 내가 최대한 빨리 익히는수밖에 없다..ㅠㅠ
근데 모든게 처음이고 특히 종이차트가 아니라 전자차트를 써서 그런가 파악이 잘 안되더라.. 공부할게 산더미야 ㅋㅋㅋㅋㅋ
환자를 불러서 앉히는것부터 시작해서 집에 돌려보낼때까지 그 전체 과정을 할줄알아야 진료투입될텐데
아직 그거 할 자신이 없어서..미치겠다..
나는 진료할때 필요한 스킬을 연습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취업하고 보니까 그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거랑.. 환자한테 설명하는거 특히 그걸 잘하는게 우선이겠더라고.
어차피 나한테 어려운것부터 시키시지는 않으실것 같거든..
엑스레이를 찍더라도 환자한테 능숙하게 할수 있어야되는거..!
그래서 다른분들 하시는거 많이 보고.. 잡일 도와드리고 그러고 있음
취업한곳이 그닥 엄청큰 병원은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작은곳도 아님..
다행히 원장님이랑 다른 스탭분들이 좋으셔서 날 기다려주고있다는게 느껴지기는 하고
나한테 막 빨리 할줄 알아야된다 하고 압박하는분도 없는데
내가 스스로 나를 조이는거야..ㅠㅠㅠㅠ
아침에 일찍 가서 둘러보고 공부할거 공부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파악해서 잘할수있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면 가끔 숨막히고 그래..
제일 환장스러운건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내가 지레 겁먹고 그런다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쉬는날이 쉬는날이 아니라 그냥 담날 걱정하다가 출근하고 그렇게 지냈다..
나는 쉬운걸 하더라도 엄청 잘하겠다는 목표로 내 나름 달리고있긴 한데.. 현실은 그냥 기어가고있는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취업할때는 겁나 비장했지만 지금은 그냥 쭈구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