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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시간에 청소기 돌리는 윗집 때문에 힘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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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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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엄청 시달리고 있어...
그래서 찾아가보기도 하고 메모도 여러번 붙여보고
롤케이크도 사서 부탁도 해봤지만 그때뿐 ㅠㅠㅠㅠㅠ


한동안 무뎌졌나 싶었는데
요즘 또 예민해져서 쿵쿵 소리 들리면 심장이 막 뛰고 잠도 못들어ㅠㅠ



오늘 밤 늦은시간에 계속 쿵쿵대고 난리치길래
천장을 여러번 쳤더니 조용해졌다 싶었더니
청소기를 돌리넼ㅋㅋㅋㅋㅋㅋ

어제는 밤 11시 30분 넘어서 청소기 돌리더니
오늘은 지금이네^^

경비실도 없고 그냥 다세대 연립빌라라서 말할 곳도 없고 너무 짜증난다ㅠㅠ
올라가면 자기들은 안그랬다고만 하고
청소기는 본인들이 퇴근이 늦어서 오자마자 돌리는 거라며...

어떻게해야돼ㅠㅠㅠㅠ??

이러니까 맨날 회사가면 졸지ㅠㅠㅠㅠ
이사갈만한 돈도 없고 괴롭다 괴로워ㅠㅠㅠㅠ

세탁기도 밤늦게돌린다...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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