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들보다 일찍 사회생활 시작했고 시험준비에 뭐에 바쁜일이 많아
그래서 친구들이 약속을 잡자고 하면 늘 되는 시간이 부족해서 평일 저녁 쪼개고 잡아도 어쩌다보면 한달뒤에 잡아야 할때도 있고 그러다가도 회사일때문에 못만나게 되고 그래
나도 너무 난감하고 미안해 날 좋아해줘서 만나자고 하는거 아는데 이게 날 점점 괴롭히고 을로 만드는것 같아
맨날 나보고 넌 바쁘다 왜 난 안만나냐 하고
아예 자기가 갑인 것처럼 날짜를 말하고 내가 안된다, 다른날은 어떠냐 하면 그냥 아예 약속 취소해버려서 내가 미안해서 쩔쩔매게 만들어
내가 뭘 잘못한걸까 난 미안해서 먼저 만나자고도 안하는데 마치 내가 잘못한것처럼 말해.. 이쯤되면 날 만나고 싶은건지 만남을 해야하니까 연락하는건지 헷갈려
그래서 친구들이 약속을 잡자고 하면 늘 되는 시간이 부족해서 평일 저녁 쪼개고 잡아도 어쩌다보면 한달뒤에 잡아야 할때도 있고 그러다가도 회사일때문에 못만나게 되고 그래
나도 너무 난감하고 미안해 날 좋아해줘서 만나자고 하는거 아는데 이게 날 점점 괴롭히고 을로 만드는것 같아
맨날 나보고 넌 바쁘다 왜 난 안만나냐 하고
아예 자기가 갑인 것처럼 날짜를 말하고 내가 안된다, 다른날은 어떠냐 하면 그냥 아예 약속 취소해버려서 내가 미안해서 쩔쩔매게 만들어
내가 뭘 잘못한걸까 난 미안해서 먼저 만나자고도 안하는데 마치 내가 잘못한것처럼 말해.. 이쯤되면 날 만나고 싶은건지 만남을 해야하니까 연락하는건지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