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그냥 우리아빠가 무뚝뚝한 걸로만 알고 있는데
사실 아빠가 엄청 다혈질이고 가정일에 관심이 1도 없어
집에도 맨날 늦게 들어오고 안 들어오는 날도 많고
엄마가 같은 질문 5번이상 할 때까지 대답도 절대 안해
그냥 안해..질문 몇번 이상 하면 소리지르고
아침에 엄마가 자기한테 마음에 안 드는 질문하면 숟가락 던지고
그래서 난 내가 결혼한 후에 남편이 우리 아빠처럼 변할까봐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상태인데
꼭 결혼 때문만이 아니라 그냥 정말 완전히 내 편이라고 느껴지는 사람 누군가에게라도 그런 얘기를 좀 털어놓고 싶어 ㅠㅠ
많이 부담스럽겠지? 그냥 안 하는 게 답인가...
사실 아빠가 엄청 다혈질이고 가정일에 관심이 1도 없어
집에도 맨날 늦게 들어오고 안 들어오는 날도 많고
엄마가 같은 질문 5번이상 할 때까지 대답도 절대 안해
그냥 안해..질문 몇번 이상 하면 소리지르고
아침에 엄마가 자기한테 마음에 안 드는 질문하면 숟가락 던지고
그래서 난 내가 결혼한 후에 남편이 우리 아빠처럼 변할까봐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상태인데
꼭 결혼 때문만이 아니라 그냥 정말 완전히 내 편이라고 느껴지는 사람 누군가에게라도 그런 얘기를 좀 털어놓고 싶어 ㅠㅠ
많이 부담스럽겠지? 그냥 안 하는 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