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지방에서 자취하며 학교다니고 친구들은 다 서울에서 통학하거든
난 한학기에 두번 정도 올라가고 방학때는 한달정도만 서울에 있어!
처음에는 나한테 혹시 서울 언제 오냐고 물어보기라도 하고 나 올라갈때 만나기도 하고 했는데 이젠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얘기도 안하고 맨날 인스타+카톡프사로 만나는걸 알게돼
심지어 저번에는 나 서울에 있었는데 자기들끼리 만나서 인스타 올려서 헐 나 집인뎅ㅠㅜㅠ 이랬더니 몰랐다 그러더라....
다같이 단톡방 있는데도 나있는데서는 만난다는 얘기는 아예 안하는거 보면 나빼고 톡방 다 있는거 갖구
우리가 멤버?가 좀 많아서 다같이 만나는건 아니구 항상 조금씩 빠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 없어
사실 피해망상일지도 모르겠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일반대학교 2-3학년인데 나는 특수대학교라 친구들이랑 이야기 관심 주제가 다른 점이 많아
그친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격증 어학연수 등등을 난 모르고 내 생활은 다들 헐 진짜?? 이런 지점이 많으니까 그럴때마다 넌 취업 되잖아라고 위로받지만 그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들기도 하고
그냥 졸업해서 빨리 올라가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고민이 많다...ㅠㅠ
난 한학기에 두번 정도 올라가고 방학때는 한달정도만 서울에 있어!
처음에는 나한테 혹시 서울 언제 오냐고 물어보기라도 하고 나 올라갈때 만나기도 하고 했는데 이젠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얘기도 안하고 맨날 인스타+카톡프사로 만나는걸 알게돼
심지어 저번에는 나 서울에 있었는데 자기들끼리 만나서 인스타 올려서 헐 나 집인뎅ㅠㅜㅠ 이랬더니 몰랐다 그러더라....
다같이 단톡방 있는데도 나있는데서는 만난다는 얘기는 아예 안하는거 보면 나빼고 톡방 다 있는거 갖구
우리가 멤버?가 좀 많아서 다같이 만나는건 아니구 항상 조금씩 빠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 없어
사실 피해망상일지도 모르겠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일반대학교 2-3학년인데 나는 특수대학교라 친구들이랑 이야기 관심 주제가 다른 점이 많아
그친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격증 어학연수 등등을 난 모르고 내 생활은 다들 헐 진짜?? 이런 지점이 많으니까 그럴때마다 넌 취업 되잖아라고 위로받지만 그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들기도 하고
그냥 졸업해서 빨리 올라가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고민이 많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