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본 연극 제목 기억안남...
무료로 봄. 재미없던 기억

첫번째 본 뮤지컬 캣츠
무료로 봄. 이때 깨달았음. 뮤지컬은 내용 보는게 아니라 연출 보는거구나.

뉴욕에서 본 스폰지밥 뮤지컬
연출 빠방하고 내용도 재밌고 너무 좋았음. 뮤지컬은 재밌구나

뉴욕에서 본 프로즌
원래 겨울왕국 안좋아해서 그런가 별로였음. 연출은 좋았음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채 한국 돌아와서 본 뮤지컬.
티켓 존나 비싸네 ㅜㅜ 하면서 봄. 보다가 잤음.... 티켓값 생각하면서 안자려고 했는데 잠듬 ㅠㅠ
뉴욕이랑 티켓값은 비슷한데 연출이 넘 구림...ㅜㅜ 화려하지가 않음...
악평뿐이라 제목은 안남김

논란 생기면 사라질수도 있을거같아서 미스터쇼 봄
왜이리 올드한 감성... 왜 수트를 안입지 ㅜㅜ 박칼린의 판타지와 내 판타지가 다른가... 생각보다 너무 야해서 깜짝 놀람.

대학로 연극 500에 30
진짜 존잼. 연극 재미없단 편견있어서 안볼랬는데 너무 재밌었음.

그래서 웃긴 연극 추천받고싶어서 쓰는 글
예쁜 여자인가 홍대 윤형빈극장에서 하는건 작년이 끝이네 ㅜㅜ
뮤지컬은 비싸서 못보겠고 ㅜㅜ 웃긴 연극 추천해주면 감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