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단감이 싫어
이상하게 단맛도 싫고 그거 먹을때마다 속이 아파 체하는거 같은 느낌이고
생당근도 그런느낌이야 근데 볶으면 잘먹엄 ㅋㅋㅋㅋ
그리고 곶감은 있으면 먹고 연사 홍시는 흠.. 먹으라먄 먹는데 내가 먼저 먹지는 않아
암튼 난 단감 못먹는 사람이지
난 감못먹!
근데
시댁갈때마다 단감을 주셔ㅠ
저번엔 울집오시면서 무겁게 사오셨어ㅠ
일부러 그러시는거 아니란건 알아 어머님 넘 좋으셔
아마 단감이 너무 맛나서 그러셨을거야
그냥 내가 안먹는다는걸 까먹으신거지
하긴 나도 어머님 못드시는거 다 기억하진 않으시니까
못먹는거 권하시는데 그럴때마다 거절하는마음도 별로지만
괜히 미안해 하시는것도 그렇고
마음이 여유롭지 못할때는 괜히 짜증도나고 그러네
뭐 울엄마도 까먹긴 하는데 그냥.. 감을 보니 그생각이 나네
어떡하면 감못먹 인상을 팍 남길까
아아 오해할까봐 참고로 어머님은 남편한테도 동등하게 남편 못먹는걸 권하셔!
이상하게 단맛도 싫고 그거 먹을때마다 속이 아파 체하는거 같은 느낌이고
생당근도 그런느낌이야 근데 볶으면 잘먹엄 ㅋㅋㅋㅋ
그리고 곶감은 있으면 먹고 연사 홍시는 흠.. 먹으라먄 먹는데 내가 먼저 먹지는 않아
암튼 난 단감 못먹는 사람이지
난 감못먹!
근데
시댁갈때마다 단감을 주셔ㅠ
저번엔 울집오시면서 무겁게 사오셨어ㅠ
일부러 그러시는거 아니란건 알아 어머님 넘 좋으셔
아마 단감이 너무 맛나서 그러셨을거야
그냥 내가 안먹는다는걸 까먹으신거지
하긴 나도 어머님 못드시는거 다 기억하진 않으시니까
못먹는거 권하시는데 그럴때마다 거절하는마음도 별로지만
괜히 미안해 하시는것도 그렇고
마음이 여유롭지 못할때는 괜히 짜증도나고 그러네
뭐 울엄마도 까먹긴 하는데 그냥.. 감을 보니 그생각이 나네
어떡하면 감못먹 인상을 팍 남길까
아아 오해할까봐 참고로 어머님은 남편한테도 동등하게 남편 못먹는걸 권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