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알려지면 나중에 내가 가기 힘들 것 같지만 너무 맛있었기에 후기 남김..
스시온도//런치 25,000원//예약제
식재료나 맛을 잘알지는 않아서 설명이 좀 빈약함!!
입맛은 주관적인 거라서 덬들은 별로일수도 있어!
[순서]
일식계란찜-푸딩처럼 부드럽고 버섯향이 좋앗음
광어-소금+유자가 위에 올라갔는데 유자향이 입맛 돌게함
도미-맛있었음
잿방어-고소했음
전갱이-맛있었음
연어-적당히 기름지고 좋았음
단새우-이름 그대로 단맛이 미쳤음..ㅠㅠ 녹진한 식감도 너무 좋았음
참치속살-간장에 약간 절여 주셨는데 다른 재료들과 달리 약간 시원하게 주셨는데 잘어울렸음
청어-비릴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였고 위에 파+식초가 올라갔는데 고소한 맛과 너무 잘어우러짐!
참치아부리-아부리를 해서 아까 절인 것과는 다른 느낌으로 좋았다.
치라시스시-연어,참치,광어가 들어갔음
고등어봉초밥-고등어겉면을 토치로 약간 태워서 안에 든 시소와 함께 더욱 풍미를 살렸음
후토마끼-라스트였는데 아직까지도 생각나는 맛! 폭신하게 씹히면서 안에 들어간 겨자소스(아닐수있음)와 잘어우러졌음..ㅠ
자두셔벗-디저트로 나왔는데 상큼+우유의 고소함이 좋았음!!
내기준 베스트3는 단새우/청어/후토마끼
먹으면서 굉장히 행복했음ㅠㅠ
다른 오마카세집도 찾아 다닐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