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라 올해 극장갈 생각을 못했어도
기대하고 있던 작품인데 평이 너무 안 좋아서 여차저차 미루다 못보고
클스연휴에 TV VOD 들어왔길래 지금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놀랐어
아니 인셉션보다 어렵고 재미없다던 녀석들 누구냐 ㅋㅋㅋ 나 인셉션 오잉? 오잉? 하면서 두번이나 봤는디,
테넷은 훨씬 흐름이해하기 쉽고 재밌다
초반에 다 팁줘가지고 의심병자인 나한테 딱 맞았나봐
혹시 노잼평에 망설이던 덬들 보면 나처럼 응? 괜찮은데? 하는 덬들도 있을거라 남김
내 감상평은 한마디로 오오, 헐, 쯧쯧, 그렇구만, 그래서? 이거라고나 할까 ㅋㅋㅋㅋ
다들 하루 남은 연휴도 알차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