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화는 영상미 말고는 기대만큼의 그건 아니었음
호아킨의 연기는 대단하긴 했지만..
왜 이 영화를 비판적으로 보는지 이해가 가는게
영화가 조커라는 악인을 비현실적인 상징으로 남기는게 아니라 일부러 되게 현실적인 악인으로 그림
그러는데 솔직히 정상인 입장에서는 그래봤자 조커의 행동이 납득이 안가서 조금 콧웃음 나오는 장면도 있고..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상징적인 악이기에 감명깊었단걸 다시 이해하게된달까
문제는 감독이 조커를 상징이 아닌 현실적 악으로 그리면서 그 현실적 악인 캐릭터에 애정을 담은 모습을 보이는거.
수많이 사랑받은 악인캐릭터야 넘쳐나지만 현실적으로 거리감을 설정하고 연출하는건 다르니까. 보통 그런 영화는 선도 악도 애정없이 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캐릭터로서의 조커에 대한 애정이 현실적 악이랑 만나면서 보고나서 찝찝해지는 감이 있음.
솔직히 말하면 시도했지만 여러모로 애매했던 영화라 생각
호아킨의 연기는 대단하긴 했지만..
왜 이 영화를 비판적으로 보는지 이해가 가는게
영화가 조커라는 악인을 비현실적인 상징으로 남기는게 아니라 일부러 되게 현실적인 악인으로 그림
그러는데 솔직히 정상인 입장에서는 그래봤자 조커의 행동이 납득이 안가서 조금 콧웃음 나오는 장면도 있고..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상징적인 악이기에 감명깊었단걸 다시 이해하게된달까
문제는 감독이 조커를 상징이 아닌 현실적 악으로 그리면서 그 현실적 악인 캐릭터에 애정을 담은 모습을 보이는거.
수많이 사랑받은 악인캐릭터야 넘쳐나지만 현실적으로 거리감을 설정하고 연출하는건 다르니까. 보통 그런 영화는 선도 악도 애정없이 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캐릭터로서의 조커에 대한 애정이 현실적 악이랑 만나면서 보고나서 찝찝해지는 감이 있음.
솔직히 말하면 시도했지만 여러모로 애매했던 영화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