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ㄹ이........
나 솔직히 노래 좀 불러...
Tears, 천년의 사랑 갈라지는거 없이 무리없이 올라가..

데이식스 노래를 처음 접하고 난 하던데로 여자키를 눌러서 불렀찌 근데 왜 얘네 노래 점점 올라가냐

콩그레이츄레이션 : 처음 부른 노래라 좀 당황스럽긴 한데 올라감

놓놓놓 : 이정도면 당연 올라감

아왜, 어떻게 말해 : 신나게 올라감

댄스댄스 : 여기서부터 현실 당황.. 특히 마지막에 이대로 멈추지 말아줘 연속으로 할때 목 깨지는 줄 알았지만 올라감

좋아합니다 : 처음으로 맞은 난관
첫번째로 부를때는 적응 안되서 좀 불안했는데 그 다음부터 어떻게 올라감

난 좋아합니다 까지 마스터하고 기세등등했지... 아무리 데이식스라도 여기서 어떻게 더 올리겠냐며

하지만

슛미 앨범 처음 들었을때 현실 웃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슛미 듣고 얘넨 이 높은걸 어떻게 음방에서 부르려는걸까 하다가 어쩌다보니 듣고 어이가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번 주말 슛미와 어쩌다보니 도~전

슛미 : 진짜 날 쏘고 가라 싶을정도의 패기로 불러서 어찌어찌 클리어

어쩌다보니 : 할많하않................... 나아안 까진 괜찮은데 그 다음 음 한번 꺾는데에서 돌고래 소리 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데이식스가 다음앨범에 설마 여기서 음 더 올리진 않겠지라는 마음으로 저 노래 둘은 더 연습해야겠다는 후기..

그리고 누가 어쩌다보니 여자키로 부르면 몇 옥타브인지 좀 알려주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가 진심 내 고음의 마지노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