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오면 땡큐고 안오면 뭐 별수있나..
이런 마인드로 버티기로 했음
그냥 괜히 더 우울해지고 왜 나는 이모양인지 왜 나는 선택받지 못하는지 진짜 너무너무너무 심하게 우울하고 다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하면 나만 손해니까
시간 지나봤자 나만 나이먹고 공백은 길어지고 더 회사에서 안좋게 볼테니 그냥 1일 1자소서까진 힘들더라고 2일 1자소서를 목표로 해볼래
뭐 하난 얻어걸리겠지
이 넓은 서울땅에 내 자리 하나쯤 있지 않을까?
더쿠에서 누가 그러더라 취업은 1승이라고. 내가 많이 부족해서 연락이 안오는거겠지만 그래도 버티고 또 버텨봐야지
요즘은 진짜 재밌는게 하나도 없다
유일한 취미가 벨툰 읽는건데 요즘은 벨툰도 재미가 없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지니까 살고 있어
엊그제는 간만에 어떤 음식이 너무 먹고싶은거야 그냥 지금 내가 너무 우울하니까 돈 생각말고 그 음식을 맛있게 먹고 앞으로 버틸 힘을 내야지! 이 생각에 하루를 버텼어
근데 막상 저녁되니까 난 자취라 이런저런 돈 나갈곳이 너무 많은데 참아야하나? 이 생각에 참게 되더라
누가 보면 참 청승맞다라고 할지도 모르지만ㅋㅋㅋ 그냥 얼른 취업해서 나도 먹고 싶은 음식 고민 안하고 시켜먹고 그랬으면 좋겠다~~ㅋㅋㅋㅋ
이런 마인드로 버티기로 했음
그냥 괜히 더 우울해지고 왜 나는 이모양인지 왜 나는 선택받지 못하는지 진짜 너무너무너무 심하게 우울하고 다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하면 나만 손해니까
시간 지나봤자 나만 나이먹고 공백은 길어지고 더 회사에서 안좋게 볼테니 그냥 1일 1자소서까진 힘들더라고 2일 1자소서를 목표로 해볼래
뭐 하난 얻어걸리겠지
이 넓은 서울땅에 내 자리 하나쯤 있지 않을까?
더쿠에서 누가 그러더라 취업은 1승이라고. 내가 많이 부족해서 연락이 안오는거겠지만 그래도 버티고 또 버텨봐야지
요즘은 진짜 재밌는게 하나도 없다
유일한 취미가 벨툰 읽는건데 요즘은 벨툰도 재미가 없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지니까 살고 있어
엊그제는 간만에 어떤 음식이 너무 먹고싶은거야 그냥 지금 내가 너무 우울하니까 돈 생각말고 그 음식을 맛있게 먹고 앞으로 버틸 힘을 내야지! 이 생각에 하루를 버텼어
근데 막상 저녁되니까 난 자취라 이런저런 돈 나갈곳이 너무 많은데 참아야하나? 이 생각에 참게 되더라
누가 보면 참 청승맞다라고 할지도 모르지만ㅋㅋㅋ 그냥 얼른 취업해서 나도 먹고 싶은 음식 고민 안하고 시켜먹고 그랬으면 좋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