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과에서 공대로 전과하면서
공부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받았어...
하나도 모르겠고 애들 따라가기 벅차서
거의 1년은 그냥 학점을 버린 수준이었어
그러고 이제 3학년이 됐는데 학점이 걱정되서
제대로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운거야 어찌어찌 친구들 도움받아서 하긴했는데
1년 반동안 학점 압박때문에 시험기간에는
매일 울면서 공부했어...
더 열심히할껄... 내가 공부 제대로 하고있는거 맞나..
학점 잘 받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과 압박때문에
맨날 울음이 나더라...
근데 이제 막학기에 더 잘해볼라고 더 열심히했는데
공부할 때마다 불안감이랑 우는거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
너무 머릿속이 복잡하고 많은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정신과가서 내 상황 말하고 약을 받아서
먹기시작했어 병원에서 우울증 이런건 아니고
스트레스때문인거같다고
잡생각을 덜어주는 약이래서 2주정도 먹었는데
효과를 잘 모르겠더라고 그 후로 안갔어
그러고 이제 졸업했으니 취업준비를 해야하니
토익도 공부하고 이것저것하고 있는데
책상에 앉으면 집중이 진짜 5분을 안가...
집에 있으면 너무 무기력하고 침대에만 누워있게되서
스터디카페에 나가는데 나오면 책만 펼쳐두고
딴짓만하고 공부 좀 하려하면 계속 졸려
잠이 끝도 없이 와... 자다 일어났다 자다 일어났다 반복해
근데 피곤함이 풀리지가 않아
더 몸이 힘들고 불편해 근데 또 자게된다ㅠㅜ
내가 너무 한심해서 공부 계획도 짜보고 하는데
맨날 지키지도 못하고 이런 생활습관으로 계속
살아가고 있어....
일반 사람들처럼 잘 지내고 공부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다시 정신과나 상담센터라도 가봐야할까...
공부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받았어...
하나도 모르겠고 애들 따라가기 벅차서
거의 1년은 그냥 학점을 버린 수준이었어
그러고 이제 3학년이 됐는데 학점이 걱정되서
제대로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운거야 어찌어찌 친구들 도움받아서 하긴했는데
1년 반동안 학점 압박때문에 시험기간에는
매일 울면서 공부했어...
더 열심히할껄... 내가 공부 제대로 하고있는거 맞나..
학점 잘 받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과 압박때문에
맨날 울음이 나더라...
근데 이제 막학기에 더 잘해볼라고 더 열심히했는데
공부할 때마다 불안감이랑 우는거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
너무 머릿속이 복잡하고 많은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정신과가서 내 상황 말하고 약을 받아서
먹기시작했어 병원에서 우울증 이런건 아니고
스트레스때문인거같다고
잡생각을 덜어주는 약이래서 2주정도 먹었는데
효과를 잘 모르겠더라고 그 후로 안갔어
그러고 이제 졸업했으니 취업준비를 해야하니
토익도 공부하고 이것저것하고 있는데
책상에 앉으면 집중이 진짜 5분을 안가...
집에 있으면 너무 무기력하고 침대에만 누워있게되서
스터디카페에 나가는데 나오면 책만 펼쳐두고
딴짓만하고 공부 좀 하려하면 계속 졸려
잠이 끝도 없이 와... 자다 일어났다 자다 일어났다 반복해
근데 피곤함이 풀리지가 않아
더 몸이 힘들고 불편해 근데 또 자게된다ㅠㅜ
내가 너무 한심해서 공부 계획도 짜보고 하는데
맨날 지키지도 못하고 이런 생활습관으로 계속
살아가고 있어....
일반 사람들처럼 잘 지내고 공부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다시 정신과나 상담센터라도 가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