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교 2학년(21살)
교대 재학중->졸업 후 초등교사 될 예정
집안은.. 수도권에 집 2채 있고
부모님 두 분 다 노후 준비는 크게 문제 없음
(지금은 은행 빚이 조금 있는데 한 4-5년 후면 다 갚으신다고 들음)
용돈은 학기 중에 65..(코로나 비대면에는 60)
방학 때는 30 받음
그리고.. 요즘은 알바 월 130-140시간 정도 해서 달에 100 중반정도 벌고 있어.
지금까지 알바해서 모은돈 총합하면 약 510만원정도 되거든
오늘 월급날이라 60 저축한거까지 하면 570이네
재무목표를 세우다가 내년 3월까지 1000모으기를 목표로 삼았어. 월 65정도씩 저축하는 걸 목표로
근데 이런 목표 세우고나니 내가 이렇게까지 돈을 모을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 별 의미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도 월급 140들어왔는데 적금이랑 자유입출금에 저축하고 나니깐 막상 쓸 돈은 50? 정도만 되는 거야.
방학때는 특히나 여행도 가고+용돈도 반으로 줄어서 뭔가 벌써 쪼달리는 느낌?
그래서 뭔가... 미래의 나를 위해 저축을 하는 거기는 하지만 굳이 이런 감정을 느끼면서 돈을 모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돈을 모으더라도 내후년즈음에 해외 여행갈 정도만 조금씩 모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원래 같으면 모으고-->방학때 바로 해외여행 자금으로 쓰고 이랬을텐데 여행도 못가서 계속 돈만 모으고 있다가
또 돈 모이니깐 욕심이 생긴 거 같은데
이건 굳이 필요없는 욕심인지 궁금해
근데 또 가계부 쓴 거 보면 8-90정도 써서 적게 쓰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물욕이 커진건가 싶기도 하고..
어떤 방법이 좋을까
궁금한 건..
1. 내가 많이 쓰는 편인가..?
2. 굳이 1000만원까지 모을 필요는 없고 조금 더 나의 생활을 위해 쓸까?
3. 아니면 그럼에도 충분히 8-90이면 많이 쓰는 편이니깐 저축하면서 나중에 하고 싶은 걸 위해 저축할까..?.
덬들의 경험담이 궁그매..
대학교 2학년(21살)
교대 재학중->졸업 후 초등교사 될 예정
집안은.. 수도권에 집 2채 있고
부모님 두 분 다 노후 준비는 크게 문제 없음
(지금은 은행 빚이 조금 있는데 한 4-5년 후면 다 갚으신다고 들음)
용돈은 학기 중에 65..(코로나 비대면에는 60)
방학 때는 30 받음
그리고.. 요즘은 알바 월 130-140시간 정도 해서 달에 100 중반정도 벌고 있어.
지금까지 알바해서 모은돈 총합하면 약 510만원정도 되거든
오늘 월급날이라 60 저축한거까지 하면 570이네
재무목표를 세우다가 내년 3월까지 1000모으기를 목표로 삼았어. 월 65정도씩 저축하는 걸 목표로
근데 이런 목표 세우고나니 내가 이렇게까지 돈을 모을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 별 의미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도 월급 140들어왔는데 적금이랑 자유입출금에 저축하고 나니깐 막상 쓸 돈은 50? 정도만 되는 거야.
방학때는 특히나 여행도 가고+용돈도 반으로 줄어서 뭔가 벌써 쪼달리는 느낌?
그래서 뭔가... 미래의 나를 위해 저축을 하는 거기는 하지만 굳이 이런 감정을 느끼면서 돈을 모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돈을 모으더라도 내후년즈음에 해외 여행갈 정도만 조금씩 모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원래 같으면 모으고-->방학때 바로 해외여행 자금으로 쓰고 이랬을텐데 여행도 못가서 계속 돈만 모으고 있다가
또 돈 모이니깐 욕심이 생긴 거 같은데
이건 굳이 필요없는 욕심인지 궁금해
근데 또 가계부 쓴 거 보면 8-90정도 써서 적게 쓰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물욕이 커진건가 싶기도 하고..
어떤 방법이 좋을까
궁금한 건..
1. 내가 많이 쓰는 편인가..?
2. 굳이 1000만원까지 모을 필요는 없고 조금 더 나의 생활을 위해 쓸까?
3. 아니면 그럼에도 충분히 8-90이면 많이 쓰는 편이니깐 저축하면서 나중에 하고 싶은 걸 위해 저축할까..?.
덬들의 경험담이 궁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