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 기대를 품고 보는데
가희는 그렇다 쳐 혼자 사니까
근데 소유진은 뭐지 싶은게
남편부터가 남다르지.. 말하는거 보니 남편이 요리 다 만들어준다지 잘 만들지
냉장고 공개하는데
도대체 뭘 부탁한다는거니
내가 저번에도 썼지만 2회에 안정환네꺼 보고도 도대체 냉장고의 무엇을 부탁한다는건지 알 수가 없어서 짜증났었는데말야
방금도 보다가 어이없고 빡쳐서 그냥 끔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는 이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냉장고 정리 잘 하고 요리 잘 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나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런 사람들 냉장고 나오면 재미도 없어
진짜 일반 냉장고나 자취생들이나 혼자사는 사람들 냉장고처럼
재료는 많지 않은데 그 재료 가지고 셰프들이 만들어내는 그런게 재밌고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회는 실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