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고탄다였음.고탄다 근처에서 밥 먹을 곳 찾다가 나비가 꽃에 끌리듯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먹음.
난 비프카레 먹었음.
존.맛 핵.존.맛
소고기가 장조림 고기같은 느낌이였는데 더 부드럽고 살살 녹았음.
양도 혜자스러움.고기가 낭낭해.
고기가 낭낭하지 않았어도 존맛이라서 감동했을텐데 고기가 낭낭해서 눈물 흘릴뻔함.
친구는 치킨카레 먹었는데 그것도 존맛.
그래도 비프카레가 더 맛있었음.
밥 양 선택 가능.
보스는 다른거 먹으러 가려고 보통 선택했음.
근데도 배부른 양.
가격 만원에서 만천원 선이였는데 더 비싸도 또 먹으러 갈 그런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