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안하고 안전빵(하향)으로 넣은 국립대에 정시로 들어온 2학년 간호학과 덬인데 입학하고 나서 계속 슬럼프에 빠져있음
너무 우울한데 공부해도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래서 휴학 생각 중인데 아빠는 편입 얘기 꺼내시는거 보니까 할거면 제대로 하라고 할 듯한데(=계획 잘 세워서 설득하면 허락해주실 듯)
엄마가 어어엄청 싫어하셔... 그냥 빨리 졸업해서 취직하라고 하시는데...
내가 이대로 3학년 들어갔다간 기본도 흐지부지한 상태에서 우울한데 병원실습에 학교공부까지 다 감당할 자신이 없더라
차라리 휴학 1년 쭉 하면서 (커리큘럼 상 휴학하면 1년 내리 쉬어야함) 전공 공부 다시하고 편입할 수 있을만한 곳 찾아보고 좋아하는 영어도 더 공부하고 알바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안되려나...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n수 안해서 나이가 있는 것도 아니라 휴학 1년쯤은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제목에 쓴 것처럼 선 휴학신청 → 후 (엄마한테) 뚜들겨 맞기로 할까?
새벽에 시험공부하다 너무 힘들어서 적은거라 가독성 없어도 이해해주라
너무 우울한데 공부해도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래서 휴학 생각 중인데 아빠는 편입 얘기 꺼내시는거 보니까 할거면 제대로 하라고 할 듯한데(=계획 잘 세워서 설득하면 허락해주실 듯)
엄마가 어어엄청 싫어하셔... 그냥 빨리 졸업해서 취직하라고 하시는데...
내가 이대로 3학년 들어갔다간 기본도 흐지부지한 상태에서 우울한데 병원실습에 학교공부까지 다 감당할 자신이 없더라
차라리 휴학 1년 쭉 하면서 (커리큘럼 상 휴학하면 1년 내리 쉬어야함) 전공 공부 다시하고 편입할 수 있을만한 곳 찾아보고 좋아하는 영어도 더 공부하고 알바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안되려나...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n수 안해서 나이가 있는 것도 아니라 휴학 1년쯤은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제목에 쓴 것처럼 선 휴학신청 → 후 (엄마한테) 뚜들겨 맞기로 할까?
새벽에 시험공부하다 너무 힘들어서 적은거라 가독성 없어도 이해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