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만 장난으로라도 손 올라오는거 싫어하시는데
자꾸 엄마 때리고(장난이라지만 우리엄마 딱 질색함)
다른사람들 앞에서 자꾸 예의없이 굴어
엄마랑 엄마 친구들 있는 앞에서 ‘아 개빡쳐!’ 이러거나
말 안듣고 궁시렁대는건 일상이고
전에 독감검사 하러 병원 갔을 땐 의사선생님 앞에서
‘아이씨 개빡쳐’라고 한다거나 친구한테 전화걸고 ‘야 나 독감이래ㅠㅠ’ 하면서 시끄럽게 전화하질 않나,
검사 해주는 간호사 팔을 딱 잡고 하기 싫다고 또 궁시렁대고
진짜 한둘이 아님...
막내동생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일도 잦아졌어
가족들 험담은 기본으로 하고 둘이 같이만 있으면 온갖 화풀이를 걔한테 해서 막내도 스트레스 받아해
나한테 막말하고 버릇없이 구는거야 당연해서 뭐ㅠ
지금 고1인데 아무리 사춘기라고 하지만 요즘 자꾸 도가 지나치는 것 같아서 아닌건 아니라고 한마디 하고싶은데...
엄마는 걔한테 싫은소리 하면 금방 삐지고 오래가니까
그거 꼴보기 싫다고 말 잘 안하려고 하시는데
내가 봤을 땐 그냥 두면 더 심해질 것 같거든
나야 뭐 걔 화내든 말든 쥐뿔도 무서울거 없고ㅋㅋㅋ
알아듣게... 알아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얘기 하는게 낫겠지?
내가 유난떠는건가 고민되기도 해서ㅠㅠ
자꾸 엄마 때리고(장난이라지만 우리엄마 딱 질색함)
다른사람들 앞에서 자꾸 예의없이 굴어
엄마랑 엄마 친구들 있는 앞에서 ‘아 개빡쳐!’ 이러거나
말 안듣고 궁시렁대는건 일상이고
전에 독감검사 하러 병원 갔을 땐 의사선생님 앞에서
‘아이씨 개빡쳐’라고 한다거나 친구한테 전화걸고 ‘야 나 독감이래ㅠㅠ’ 하면서 시끄럽게 전화하질 않나,
검사 해주는 간호사 팔을 딱 잡고 하기 싫다고 또 궁시렁대고
진짜 한둘이 아님...
막내동생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일도 잦아졌어
가족들 험담은 기본으로 하고 둘이 같이만 있으면 온갖 화풀이를 걔한테 해서 막내도 스트레스 받아해
나한테 막말하고 버릇없이 구는거야 당연해서 뭐ㅠ
지금 고1인데 아무리 사춘기라고 하지만 요즘 자꾸 도가 지나치는 것 같아서 아닌건 아니라고 한마디 하고싶은데...
엄마는 걔한테 싫은소리 하면 금방 삐지고 오래가니까
그거 꼴보기 싫다고 말 잘 안하려고 하시는데
내가 봤을 땐 그냥 두면 더 심해질 것 같거든
나야 뭐 걔 화내든 말든 쥐뿔도 무서울거 없고ㅋㅋㅋ
알아듣게... 알아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얘기 하는게 낫겠지?
내가 유난떠는건가 고민되기도 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