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미용실에서 앞머리 끝부분? 내가 잘못잘라서 숱많아진거 진짜 몇개월에 걸쳐서 같이 앞부분만 자르기로 합의하고
기르고 있었는데 어제는 그분안계시고 다른 분이 말도 안하고 잘라버린거야 거울앞에 서서 나 못보게 하고
다 다자르고 이부분 왜 잘랐냐니까
그부분만 길길래 ~~
기르고 있던 부분이라고 하니까
말을 하지 ~~
너무 빡쳐서 어제 일인데 지금도 너무 빡쳐 이걸 지금 오늘 퇴근후에 가서 다시 따져야되나 ...
따진다고 짤린게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자고 일어나면 좀 기분괜찮아 지겠지 싶었는데
거울 볼때마자 짜증난다 한쪽부분만 진짜 숱이 엄청 많고 옆머리랑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것도 아니고
무슨 뭉터기로 짤라논것마냥 있는데 미치겠음 다시 미용실가서 손봐달라고 해야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