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험을 첨부터 친척한테 그냥 네네 하고 들어서 이백만원 손해.... 그 다음 알아보고 들었던 보험도 알고보니 보장보다 적립금이 더 많음...
회사에 홍보차 나온 상품 좋은거라고 가입했는데 알고보니 변액유니버셜? 인가 종신보험 같은 거 ...
적금 들러갔다가 직원이 뭐 비과세가 400까지 된다고 치면 10만원씩은 따로 5년인가 3년 적금 들면 더 좋데서 들었더니 공제연금?인가 그래서 만기되었지만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몇 백 묶혀둠...
이런식으로 얼레벌레 들어놓고 몇년뒤에 나 왤케 멍청해?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다들 첨부터 이런거 잘 알아보고 드는 지 후회안하는 방법으로는 뭐가 있는지 궁금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