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지상에 있는 편의점 일하다가 그만두고,지하철역사내에 있는 편의점으로 알바를 구했어.
한 6개월 일하면서 느낀 최대 단점을 알려줄까해.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아파트단지+학원가+먹자골목 있는 곳이였음.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했는데 미친짓이였음
1. 몇번 출구로 나가야해요?어디가려면 무슨 행타야해요? 몇호선 갈아타려면 어디로 가야해요?
하루에도 몇십명은 물어본다. 나도 몰라...제발 역무원한테 물어보거나 지하철 노선도를 보세요라고 안내하는데 하루에 절반은 역무원이 없어. 저번에는 한 할아버지한테 잘 모르겠어요. 역무원한테 문의하세요 했더니 역무원이 없으니까 여기와서 묻는거지 그것도 모르냐고 화내더라....사장님말고 역무원들이 나한테 시급 줘야할판이야. 진짜 역무원들 왜 맨날 안쪽 사무실에 들어가있냐고 필요할때마다 자리에 없다고 민원넣고 싶었음.
2. 러쉬타임이 있음. 아침출근&등교시간-학원등원시간-퇴근시간-학원하원시간 이때는 계산대앞에서 줄서서 계산한다.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난 후에는 폭풍정리타임....
3. 쓰레기 버리기 거지같음.들거나 트레이로 끌어서 지상으로 올라가서 버려야하는데 엘베없으면 미치는거야.
4. 여름에 음료랑 얼음컵이 미친듯이 팔린다. 채우고 돌아서면 또 팔리고 또 팔리고 미쳐버림. 하루종일 쿨러만 정리하다 알바가 끝남
물론 계속 끊임없이 바쁜건 아니고 중간중간 손님이 없는 시간대가 있으므로 한숨 돌리기는 하는데...거의 번화가 편의점이랑 비슷한 노동강도라고 본다. 초보가 하기에는 비추
그런데 나는 꼭 지하철 역사에서 일해보고 싶다!!면 역 주변 환경을 살펴봐!나는 회사많은 지역이랑 아파트랑 학교만 있는 지역의 주말을 추천한다. 사람이 없어서 매우 한가함. 근데 주말알바인데 근처에 등산이 가능한 산이 있다던지,근처에 대형병원이 있을 경우에는 절대 하지마....그냥 딴데 구하렴....하더라도 여름에는 하지마!! 나는 여름되기 전에 탈출을 할 예정이야
한 6개월 일하면서 느낀 최대 단점을 알려줄까해.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아파트단지+학원가+먹자골목 있는 곳이였음.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했는데 미친짓이였음
1. 몇번 출구로 나가야해요?어디가려면 무슨 행타야해요? 몇호선 갈아타려면 어디로 가야해요?
하루에도 몇십명은 물어본다. 나도 몰라...제발 역무원한테 물어보거나 지하철 노선도를 보세요라고 안내하는데 하루에 절반은 역무원이 없어. 저번에는 한 할아버지한테 잘 모르겠어요. 역무원한테 문의하세요 했더니 역무원이 없으니까 여기와서 묻는거지 그것도 모르냐고 화내더라....사장님말고 역무원들이 나한테 시급 줘야할판이야. 진짜 역무원들 왜 맨날 안쪽 사무실에 들어가있냐고 필요할때마다 자리에 없다고 민원넣고 싶었음.
2. 러쉬타임이 있음. 아침출근&등교시간-학원등원시간-퇴근시간-학원하원시간 이때는 계산대앞에서 줄서서 계산한다.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난 후에는 폭풍정리타임....
3. 쓰레기 버리기 거지같음.들거나 트레이로 끌어서 지상으로 올라가서 버려야하는데 엘베없으면 미치는거야.
4. 여름에 음료랑 얼음컵이 미친듯이 팔린다. 채우고 돌아서면 또 팔리고 또 팔리고 미쳐버림. 하루종일 쿨러만 정리하다 알바가 끝남
물론 계속 끊임없이 바쁜건 아니고 중간중간 손님이 없는 시간대가 있으므로 한숨 돌리기는 하는데...거의 번화가 편의점이랑 비슷한 노동강도라고 본다. 초보가 하기에는 비추
그런데 나는 꼭 지하철 역사에서 일해보고 싶다!!면 역 주변 환경을 살펴봐!나는 회사많은 지역이랑 아파트랑 학교만 있는 지역의 주말을 추천한다. 사람이 없어서 매우 한가함. 근데 주말알바인데 근처에 등산이 가능한 산이 있다던지,근처에 대형병원이 있을 경우에는 절대 하지마....그냥 딴데 구하렴....하더라도 여름에는 하지마!! 나는 여름되기 전에 탈출을 할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