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쪙...
난 별로 사진찍는 타입은 아니라 친구가 다 찍었구 나한텐 사진이 없당 ㅜㅋㅋㅋ
그냥 장점 단점 후기니까 가볍게 읽어~ ㅋㅋㅋ

1. 창경궁
창경궁은 개장한 날에 갔어! 날씨는 꽤 좋았구 대학로에서 저녁먹고 갔는데 혜화역에서 은근...멀더라...홍화문(정문)까지...
열심히 걸었어... ㅋㅋㅋ 혜화역에서 버스타면 바로 앞에서 내려주니까 그거 타도 좋을거같아~
일단 너무 큰 단점!! 조명이 너무 약하고 없다!!!ㅠㅠ 궁에 조명이 뙇 있어야 이쁜데 별로 조명이 ㅠㅠ 약하더라고 ㅠㅠ 조명보러 야간개장 가는건데 그냥 은은하게..? 그래서 잘 안보여... 되게 어두워... 나무도 엄청 멋있는 나무 많은데 나무근처에 조명을 안달아서 멋있는 나무가 부각이 안됨 ㅜㅜ 아쉬워쪙
그래도 장점은 나무가 정말 많아서 풀냄새가 많이나고~ 멋있는 소나무들이 많고~ 경복궁보다 약간 크게 열은 느낌??ㅋㅋ 되게 많이걸었어 ㅋㅋㅋㅋ 명정전 양화당 등 건물도 많음ㅋㅋㅋ 춘당지는 귀신나올거같잌ㅋㅋㅋ 저멀리 버드나무에 조명을 달았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볼만했엉!!!

2. 경복궁
경복궁은 개장 3일차에 갔고 그날 엄청 추웠어..ㅂㄷㅂㄷ...
경복궁은 8시까지 입장가능이라서 밥을 안먹고 일단 감! 경복궁역에서 궁으로 바로 이어지는 출구로 나와서 갔고~ 그래서 광화문은 나오고 나서야 봤어 ㅋㅋㅋㅋ
경복궁의 장점은 조명이 확실히 밝음 ㅋㅋㅋ 그리고 이쁜 조명도 많아 ㅋㅋㅋ 근정전 겁나게 멋있어... 창경궁보고 여기오니까 2천원 더 비싼이유를 알겠더라고ㅋㅋㅋㅋㅋㅋ 글구 경회루도 멋있음!!
그리고 너무 추워서 잠깐 카페겸 기념품샵에서 구경하면서 몸 녹였는데 좋더라 ㅋㅋㅋㅋ
하지만 단점은.. 너무 조금 열었다는 점ㅠㅠ 근정전보고 경회루봤는데 끝이야.. 반대쪽으로 가려고했더니 막아놨더라고ㅠㅠ 사정전가는 문.. 통제중이였어ㅠㅠ 너무 금방끝난 느낌이라 아쉬웠음...


사람은 생각보다 없었어! 천명으로 제한했다더니 확실히 사람이 적더라 ㅋㅋㅋ 한산해서 천천히 감상할 수 있었고 오랜만에 궁 와서 좋았어 ㅋㅋㅋㅋㅋ
근데 24세이하면 경복궁 무료니까 그냥 낮에와도 좋을거같아 ㅋㅋㅋ 창경궁은 천원이야~ 창경궁도 낮에오면 좋을거같아 온실도 있대 ㅋㅋㅋ 난 몰랐음 ㅠㅠ

아무튼 그러했다! 또 야간개장하면 참고해~ 난 추천! 추웠지만 이럴때 가지 궁에 자주 가지도 않는데 나도 오랜만에 가니까 좋더라 ㅋㅋㅋ 사람도 별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