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한 쪽이 잘못한 일이고 나머지 한 분이.탈탈 터심
근데 괜찮아지다가도 화를 엄청 내고 엄청 파고들고
잘못한 분은 빌다가도 자기 넘 괴롭다고 하소연하고
어쩌다 형제자매 중 나만 알고있어서
두분 델고 얘기하기도 하고 각각 얘기하기도 하고
나름 상담역을 해왔어
물론 잘못한 분의 잘못이 더 크고..
남이 볼땐 잘못한만큼 당해야지! 할 수도 있겟지만
내 부모라서ㅠ그게 완벽하게 안돼
하지만 다른 형제가 알면..잘 모르겠다..
어떻게든 갈등을 봉합하거나 둘이 좀 덜 싸우시게
노력을 해왔는데..(안그러면 내가 너무 불안해져서)
해결의 기미는 안 보이고
알면 알수록 부모 두분의 너무 인간적 모습만 알게되다보니
내 마음속으로도 실망하고 다치는 부분이 있어
그런데 나는 아무데도 말할 곳이 없다..
그리고...계속 갈등상황안에 있는게 너무 괴로워...
오늘도 한바탕 말리고 나오는 중인데
걍 이혼하시게 도와드리는게 답일까 싶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고 실망도 크고
자식노릇 하기가 어렵구나...
이 상황에서 뭐가 정답인지..내가 뭘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는데...앞이 깜깜해 정말 모르겠어
근데 괜찮아지다가도 화를 엄청 내고 엄청 파고들고
잘못한 분은 빌다가도 자기 넘 괴롭다고 하소연하고
어쩌다 형제자매 중 나만 알고있어서
두분 델고 얘기하기도 하고 각각 얘기하기도 하고
나름 상담역을 해왔어
물론 잘못한 분의 잘못이 더 크고..
남이 볼땐 잘못한만큼 당해야지! 할 수도 있겟지만
내 부모라서ㅠ그게 완벽하게 안돼
하지만 다른 형제가 알면..잘 모르겠다..
어떻게든 갈등을 봉합하거나 둘이 좀 덜 싸우시게
노력을 해왔는데..(안그러면 내가 너무 불안해져서)
해결의 기미는 안 보이고
알면 알수록 부모 두분의 너무 인간적 모습만 알게되다보니
내 마음속으로도 실망하고 다치는 부분이 있어
그런데 나는 아무데도 말할 곳이 없다..
그리고...계속 갈등상황안에 있는게 너무 괴로워...
오늘도 한바탕 말리고 나오는 중인데
걍 이혼하시게 도와드리는게 답일까 싶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고 실망도 크고
자식노릇 하기가 어렵구나...
이 상황에서 뭐가 정답인지..내가 뭘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는데...앞이 깜깜해 정말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