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5살 대학 졸업반때 얼떨결에 그냥 성형외과 방문해서 상담하다가
그날 바로 수술했어 앞트임 하고 절개법으로 해서 처음에 한 1년 간은 엄청 진하게 티났는데
나중에는 쌍커풀 절개로 한게 다들 잘됬다고 할 정도로 수술이 성공함.
그러면서 메이크업도 하고 엄청 만족하고 살고 있거든?
눈화장의 묘미를 25살에 깨달았달까?
그런데 지금 나 3n 되었는데 한쪽눈에 내 쌍커풀이 생김
그래서 한쪽 눈에 두 줄이 됨.
이게 피곤하거나 컨디션 안좋으면 더 진해져서
혹시 쌍커풀 절개법으로 한 수술도 한쪽 푸를 수 있는지 궁금하다..